사진.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이하 대전시)는 지난 8월 23일(수)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과위원회 결과 확전된 '대전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 국비 증액 및 예타면제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결정을 통해 대전시는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핵심 사업인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사업 예산 증액 ▲연구현장 연계형 우주인력양선사업 예산 추가반영 등 총 사업비 974억 원을 확보했다 전했다.
앞으로 대전시는 지역의 풍부한 우주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조성, 대규모 예타사업 발굴, 산업육성 등 우주산업클러스터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해 우주분야 핵심기술을 연구하고 전문 인역을 양성하여 국가 우주산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성장·발전 시키는 삼각 클러스터의 핵심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대전시 이장우 시장은 "이번 우주산업클러스터 국비 증액 및 예타 면제를 통해 대전이 명실상부한 우주연구·인재개발 분야의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우주산업 클러스터 3각 체제의 핵심기로서 강한 자생력을 갖춘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대한민국을 우주경제 강국으로 이끄는 일류 우주도시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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