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 컷팅과 베베링 작업의 토털솔루션을 구축해온 디씨에스이엔지(주)가 충북 청주시 현도면에 본사 사옥과 공장을 신축해 이전을 완료했다.

배관 시공과정에서 꼭 필요한 Cutting, Bevelling, Prefab Welding 등의 작업에 활용하는 장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디씨에스이엔지(주)는 현장에 신속하고 정밀한 작업을 가능케하는 한편, 깨끗하고 쾌적한 작업환경도 제공하면서 작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디씨에스이엔지(주)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생산환경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생산량을 확대하기 위해 확장 이전을 준비했다”며 “모든 이전 작업이 마무리된 만큼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공장부지 5,329m2, 건축 1,500m2 규모로 조성된 사업장은 본사 사옥과 더불어 대규모의 생산시설이 마련돼 디씨에스이엔지(주)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디씨에스이엔지(주) 측은 그동안 함께 성장을 이어온 협력사를 비롯해 다양한 귀빈들과 함께 지난 12월 5일(토) 신축 이전식을 마련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디씨에스이엔지(주) 최인성 대표는 “많은 분들의 협력과 지원으로 좋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 곳에서 더욱 발전된 디씨에스이엔지(주)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씨에스이엔지(주) dcse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