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 다채널 압력 센서 표시기 출시 최대 8채널까지 압력 측정 가능
정하나 2018-06-28 09:48:18

타일 이송 공정 중, 진공 그리퍼에 적용되어 압력 이상 검출을 확인하는
오토닉스의 다채널 압력 센서 표시기 소형 압력센서 PSS 시리즈(사진. (주)오토닉스)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주)오토닉스(이하 오토닉스)가 부압, 정압, 연성압의 압력 범위를 가진 다채널 압력 센서 표시기 PSM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오토닉스의 다채널 압력 센서 표시기 PSM 시리즈(사진. (주)오토닉스)


PSM 시리즈는 1-5VDC 혹은 DC4-20mA의 아날로그 압력 센서의 측정값을 표시하는 압력 센서 표시기로, 최대 8채널까지 압력 측정이 가능해 다수의 압력 제어가 필요한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4채널과 8채널을 지원하는 모델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 환경에 맞게 채널 수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PSM 시리즈는 사용의 편의성이 한층 향상한 제품이다. 특히 오토닉스의 소형 압력센서 PSS 시리즈와 함께 사용할 시, 해당 모델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별도의 설정 없이도 압력의 종류와 범위가 자동으로 인식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특정 채널에 설정된 파라미터의 값을 원하는 채널 또는 모든 채널에 복사할 수 있는, 채널 내 파라미터 설정 복사 기능으로, 사용 시 작업 공수는 물론, 파라미터 값을 설정하는 과정에서의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개별 출력 표시등 내장하여 채널 별 출력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kPa를 비롯, psi, mmHg 등 총 8가지의 압력 표시 단위를 지원해 사용 환경에 맞춰 다양하게 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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