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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 진양혜의 TALK&CONCERT
신용경제 2017-10-10 10:34:47

예술의전당은 클래식 콘서트 ‘SAC CLASSIC-플러스’로 <손범수·진양혜의 TALK & CONCERT>를 10월 21일(토) 오후 7시, IBK챔버홀에서 개최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이야기와 공연을 결합 <Talk&Concert>는 2010년부터 시작된 예술의전당의 대표 기획프로그램으로 수차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손범수, 진양혜의 TALK&CONCERT> 시즌 7의 화려한 무대가 열렸다. 2010년부터 시작된 예술의전당 <TALK&CONCERT>는 국민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가 진행을 맡아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술의전당 대표 기획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시즌 7의 첫 번째 무대로 나선 피아니스트 박종훈에 이어 6월 무대는 세계적 플루티스트 10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플루티스트 최나경(Jasmine Choi)이 꾸몄다. 목관연주자로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차례차례 석권하면서 세계무대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최나경은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레퍼토리와 최고의 테크닉으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서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기까지의 치열한 과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들려주어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이 열기를 뒤이어 10월 하반기의 시작은 우리나라의 최고의 성악가 고성현의 무대로, 풍부한 성량과 깊은 울림으로 세계적인 최고의 성악가들과 함께 해외무대에서 찬사를 받으며 수많은 연주를 가졌다.

 

 

이 열기를 뒤이어 10월 하반기의 시작은 우리나라의 최고의 성악가 고성현의 무대로, 풍부한 성량과 깊은 울림으로 세계적인 최고의 성악가들과 함께 해외무대에서 찬사를 받으며 수많은 연주를 가졌다.
그는 이태리를 중심으로 전 유럽과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세계 유명극장에서 연출가의 거장 프랑코 제피렐리, 세계 최정상급의 성악가 호세 쿠라, 로베르토 알라냐, 블라디미르 갈루진, 니콜라이 마르티누치, 쥬세페 자코미니,게나 디미트로바, 마리아 굴레기나,인바 뮬라 등과 함께 오페라 <리골레토>, <오텔로>, <나부코>, <아이다>, <시몬보카네그라>, <멕베드>, <운명의 힘>, <가면 무도회>, <토스카>, <팔리아치>,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안드레아셰니에> 등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또한, 베를린 필하모니 초청으로 G. Verdi 서거 100주년기념 독창회 및 베를린 오페라 극장 초청으로 A.I.D.S 퇴치 자선공연 출연했으며 연주 및 오페라 약 500여 회 이상 출연한 베테랑 중 베테랑이다.
이번 무대에서 고성현은 그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는 성악가가 되기까지 걸어온 음악적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한국 오페라 발전에 이바지할 앞으로의 계획도 들려줄 예정이다.

 

진유정 기자 jin_yj@mcred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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