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몰에서 동대문시장 의류 등 패션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경인지방우정청은 지난달 동대문시장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체국쇼핑몰에 ‘온라인 동대문시장관’을 연다고 밝혔다.
온라인 동대문시장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동대문패션관’과 사업자 회원만 이용할 수 있는 ‘동대문B2B’ 두 가지 형태로 운영
된다.
동대문패션관은 인터넷(mall.epost.go.kr, www.ddmlook.kr), 모바일(m.epost.go.kr, 우체국쇼핑 앱), 우체국 고객센터(1588-1300)를 통해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동대문B2B는 인터넷(www.epostddm.kr)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동대문시장관에서 구매한 상품은 전국적인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우체국 택배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된다.
<월간 신용경제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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