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우정청이 원주시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이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원주 명일 어린이집 6~7세 반 원아 35명이 깜찍한 춤과 노래로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고, 복지관 이용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을 즐기는 전통놀이를 즐겼다.
이 행사는 강원지방우정청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전통 놀이 후 300명에게 설 특식을 제공하였다.
<월간 신용경제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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