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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입학생 교복구매비 지원
신용경제 2017-02-01 17: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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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생계가 어려운 소년, 소녀 가장에게 ‘다사랑 지원금’을, 저소득층 중·고교입학생들에게는 신학기를 맞아 ‘교복 구매비’를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전 직원이 매월 일정 금액 적립한 다사랑 지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추천한 4명에 에게 1인당 월 10만 원씩 3년간 총 1,44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금액으로 소년·소녀 가장 등 사회 소외계층 중고교 입학 학생 7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교복 구매비가 지원됐다.

제주지방우정청 전성무 청장은 “우체국은 국민과 가장 가깝고 친근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안전망 역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월간 신용경제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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