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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8개국 우정 한자리에 모였다
신용경제 2017-01-03 10: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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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이틀간 서울에서 한국, 일본,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베트남, 싱가폴, 홍콩 등 아태지역 8개국 우정대표가‘ 2 0 1 6 년 유 로 지 로(Eurogiro) 아시아태평양회의(APCC, Asia PacificCustomer Council)’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럽지역의 우체국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구축된 국제송금방식인 유로지로(Eurogiro)서비스는 세계 52개국, 69개 우편금융기관과 저축은행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유로지로(Eurogiro)는 전자적 송금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3~5일이면 송금액을 받을 수 있고, 전신료 및 중계은행 수수료가 없어 SWIFT 송금에 비해 수수료가 저렴하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유로지로 아·태 회의를 계기로 회원기관 간 공동마케팅 등 협력 강화로 우체국의 해외송금 서비스 채널이 확대되고 그 규모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유럽지역 등 다른 국가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제송금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월간 신용경제 2017년 1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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