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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통신의 원조, 봉수대 정비활동 펼치다
신용경제 2017-01-03 1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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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은 지난달 고창군 소재 고리포와 소응포 봉수대를 찾아 탐방로 개척, 표지판 설치 등 봉수대 정비활동을 펼쳤다.


전북에는 연변봉수로와 내지봉수로 등 25개의 봉수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그동안 방치되고 있어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전북지방우정청은 앞으로 전북에 설치된 25개의 봉수대를 12월 말까지 현장 답사하고 정비활동을 펼쳐나갔다.


전북지방우정청 김병수 청장은 “통신원조인 봉수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통신·문화적인 가치 발굴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보존하는데 우체국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월간 신용경제 2017년 1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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