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우정청은 지난달 2주간 우정청 3층 대회의실 로비에서 우정청 직원으로 구성된 ‘그림사랑 동호회’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자화상과 유명인물 데생’을 주제로 홍순희 우정청 사업지원국장을 비롯해 주무관 7명의 작품을 포함, 총 20여 점을 선보였다.

동호회원인 김영선 주무관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체국 직원들이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발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뜨거운 열정을 화폭에 담아 신바람 나는 강원지방우정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월간 신용경제 2017년 1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