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장동현)은 최근 본인의 스마트폰과 액션캠을 연동해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편집 할 수 있는 ‘T뷰 라이브(T View Live)’ 서비스를 샤오이 액션캠까지 확장한다고 밝혔다.
T뷰 라이브는 기기 간 직접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는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액션캠을 제어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고객은 T뷰 라이브와 샤오이의 액션캠을 연동해 액션캠에서 촬영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20GB 무료 제공)에 저장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샤오이의 액션캠을 시작으로 다양한 카메라 기반의 회사와의 제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월간 신용경제 2017년 1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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