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최근 홈 IoT 플랫폼인IoT@home에 (주)미로(공동대표 오용주, 서동진, 김민석)의 가습기를 연동, 스마트폰으로 24시간 가습기의 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언제 어디서나 원격제어를 할 수 있는 IoT 가습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IoT 가습기는 IoT@home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물부족알림, 가습단계조절이 가능하다. 가습단계조절은 안방이나 아이 방 등 일반적인 환경, 거실 등 사용 면적이 넓은 곳, 매우 건조한 환경 등 분무량 조절을 통해 단계별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IoT 기기들과 연동 및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안성준 IoT사업부문장 전무는 “영·유아, 어린이를 둔 부모 대상 겨울철 필수 상품인 가습기를 편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많은 품질 테스트를 거쳤다”라며 “앞으로 나올 센서들과 연동해 특정 습도·온도에서 동작을 하는 등의 기능을 향상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간 신용경제 2017년 1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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