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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우정청 - 탈북청소년 문화 적응, 음악으로 돕는다
한은혜 2018-04-03 12:00:00

제주지방우정청은 우정사업본부가 탈북 청소년들의 한국문화 적응을 위해 ‘탈북 청소년 음악치료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언어 장벽과 편견 등으로 한국사회 적응이 어려운 탈북청소년들이 비언어적 교류수단인 ‘음악’을 통해 한국 문화에 적 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일반 학교 및 대안학교 등 15개 기 관, 탈북청소년 290여 명은 주 1회(연 26 회) 보컬트레이닝, 음악극, 작곡 등 다양 하고 전문적인 음악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탐색 및 미래설계 기회를 갖게 된다. 노래에 재능을 가진 탈북청소년을 발굴· 지원하는 음악 영재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되며, 연말에는‘희망의 두드림 음악회’에 서 기량을 맘껏 펼치게 된다.

 

<월간 신용경제 2018년 4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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