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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 3.6% ‘마미든든적금’ 출시
신용경제 2018-07-02 09:20:41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전성무)은 최근 국정과제인 저출산 극복과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기위해 워킹맘을 우대하는 ‘우체국 마미든든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마미든든적금’은 실명의 개인이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저축 한도는 월 1만 원 이상 최대 300만 원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6개월에서 36개월까지 월 단위로 지정 가능하며, 1인 1계좌에 한하여 전국 우체국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3년 만기 기준으로 기본금리는 연 2.2%이며, 일정조건 충족 시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아 최고연 3.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경제활동 중인 기혼 여성을 위한 ‘여성우대 연 0.2%p’, 결혼이민 여성·한 부모가정 여성·장애인 여성 등 소외여성을 위한 ‘나눔우대 연 0.4%p’, 자녀 수에 따른 ‘자녀우대 연 0.4%p’, 예금거래 실적에 따른 ‘거래우대 연 0.4%p’ 등 최대 1.4%p가 주어진다.
또한, 금리 외에 부가서비스로 이 적금에 가입하고 월 30만 원 이상 자동이체를 약정하면전국 지역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우체국쇼핑 3,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7월 17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 ‘우체국 아이LOVE적금’ 동시 가입 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세탁건조기(200만 원 상당, 1명)·공기청정기(100만 원 상당, 2명)·식기세척기(100만 원 상당, 2명) 등 가전제품을 ▲ 신규 가입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하여 ‘나만의 우표’ 무료쿠폰을 증정하며, ▲ 우체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친환경 ‘마미든든 머그컵과 ’붉은악마 공식 티셔츠‘도 증정한다.
부산지방우정청 전성무 청장은 “일·가정을 병행하는 워킹맘을 지원하기 위하여 고금리 적금상품을 출시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동참하는 금융상품을 개발하여 착한 금융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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