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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 택배 배송·판로확대 돕는다
신용경제 2018-07-02 09:23:50

 

서울지방우정청(청장 박종석)은 지난달 우정사업본부와 행정안전부, 한국마을기업협회,농협중앙회, (주)이베이코리아 등 관계기관들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을기업에서 생산한 상품의 판로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다.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농·식료품을 비롯해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을 생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는 마을기업은 창구 소포 요금보다 7%∼ 29%(규격에 따라 차등) 저렴한 요금으로 택배를 이용하게 된다. 또, 우체국쇼핑에 ‘마을기업 특별관’을 운영해 우수한 마을기업 상품이 거래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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