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지난달 지방선거우편물 소통에 여념이 없는 동전 주우체국 집배현장을 찾아 집배원을 대상으로 장미와 커피를 제공하며 깜짝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이벤트에서 김성칠 청장과 권기봉 우정노조위원장 등 우정청 관계자들은 출근하는집배원에게 장미꽃을 건네면서 위로와 격려를 했고, 박정규 부사장 등 ㈜동서식품 임원진은 커피와 다과류 등을 제공하며 집배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종철 집배실장은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하는데 깜짝 이벤트에 놀랐고,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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