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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부터 배달까지 ‘맞춤형 카드’ 출시
신용경제 2018-08-06 08:46:38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송정수)은 최근 청첩장, 초대장, 맞춤형 카드와 즉석사진엽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카드는 일반형·고급형·프리미엄형 등 3종으로 출시되며 청첩장의 경우 원하는 사진을 넣어 만들 수 있다. 카드 가격은 각 1200원, 1500원, 2200원, 최소 주문량은 1회 100매이다. 신청은 전국 우체국에서 가능하며 주소 목록을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
상품 출시에 맞춰 ‘나만의 웨딩! 청첩·초대장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용고객320명을 추첨해 청소기, 문화상품권, 나만의 우표 등을 증정한다. 우정사업본부 공식 페이스북에 이용 인증샷을 댓글로 남기거나 공유한 18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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