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달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카페 休:휴’ 아산시 5호점이 오픈했다고 전했다. ‘카페 休:휴’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바리스타 전문 교육을 제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지역공헌활동이다. 현재 용인, 화성, 오산, 평택시에 15개와 아산시에 5개 등 총 20호점이 운영 중이며, 총 어르신 바리스타 13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바리스타 양성 교육과 실습을 거쳐 바리스타로서의 제2의 삶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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