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소방관들이 방화복을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도록 ‘방화복 세탁기’를 기증했다. LG전자가 인천소방본부에 기증한 방화복 세탁기는 총 20대로, 소방관들의 근무환경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탁통의 회전속도, 헹굼, 탈수 등 세탁 알고리즘을 조절해 방화복 전용의 세탁코스가개발된 해당 제품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Korea Fire Institute)에서 실시하는 인정시험과 제품검사를 통과하며 KFI 인정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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