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 하이라이트 /(10)노키아 코리아(NOKIA Korea) 노키아는 5G/LTE를 포함해 유무선 통신 전체를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통신 전문 B2B 기업  
최교식 2023-03-30 10:45:46

 

 

노키아 코리아 부스 전경 (사진 무인화기술)

 

 

노키아는 이미 수년 전부터 기업들의 5G/LTE 자가망 구성을 위한 솔루션을 준비, 560 곳이 넘는 고객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여 5G/LTE 자가망을 구축했으며, 다양한 산업군과 적용 사례에서 검증된 솔루션을 5G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산업용 5G 단말까지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신전문 기업이다.

노키아는 5G/LTE를 포함하여 유무선 통신 전체를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통신 전문 B2B 혁신 기술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무게중심을 둔 전시를 진행했다. 한편, 노키아는 최근 B2B 회사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로고도 새롭게 바꿔 어나운스했다

 

 

 

 

 

1. Private 5G 솔루션

5G 코어와 인더스트리얼 엣지 5G RU가 소개됐다.

노키아의 Private 5G 솔루션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연결을 제공하여 OT 환경의 디지털화 및 자동화를 도와준다. 가장 고수준의 산업현장을 포함한 모든 제조 및 서플라이체인 환경에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

노키아 관계자는 미국이나 독일 등 해외에서는 LTE 시대부터 자가망이 가능해서 과거부터 자체 5G 자가망, LTE 자가망을 만들어서 공장에 적용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작년부터 4.7기가 대역의 주파수를 기업들에게 주는 제도가 생겼다. 따라서 노키아가 해외에서 검증된 장비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5G 코어 하나 있으면 기지국 장비를 몇천 개 붙일 수 있다. 기존에 와이파이 쓰는 것같이 5G를 쓰는 것이다. 지금도 여기 전시장을 보면 AGV나 로봇이 많다. 그런 장비들과 통신하고 자료를 주고 받아야 되는데, 무선으로 할 수 있는 기술이 와이파이밖에 없다. 그런데 와이파이로 하면 품질이 안 나온다. 통신을 하다가 끊어지고 속도도 한계가 있다. 그래서 5G로 가는 것이 정답이라는 것이 보편화된 이론이다.”라고 피력했다.

 

 

 

Private5G솔루션. 5G 코어(첫 번째)와 인더스트리얼 엣지(두 번째), 5G RU(오른쪽 끝)가 보인다(사진 무인화기술)

 

노키아5G 솔루션은 서버 하나로 되어있다.

노키아 관계자는 타사 제품은 굉장히 크거나 크기는 작은데 랩에서 쓰는 용도로, 몇백미터 거리의 공장에서 쓰기에는 검증이 덜 됐다. 우리는 구축되어 있는 사이트가 700개가 넘고, 고객은 560개 이상이다. 국내에서도 LTE로 이미 자체망을 구축한 게 5개가 넘고, 작년에 5G4개의 상용 사이트를 구축했다.”라고 밝혔다.

5G 코어와 함께 5G CUDU(Central Unit/Digital Unit)5G RU(Radio Unit)가 전시됐다. 24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 CUDU도 공급이 되고 있으며, 통신사 KTLG U플러스에서 사용하고 있다. 노키아 관계자는 카드가 새로 나오면 더 많이 확장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내 또는 옥외에 설치해서 1 키로미터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도 쓸 수가 있다. 노키아 관계자는 “1키로미터 떨어져도 전화통화나 이런 기본적인 건 충분히 가능하다. 산업현장에서는 영상이나 동영상을 보내는 일이 많은데, 그런 많은 걸 하려면 300미터 정도를 추천한다. 6백 미터 간격마다 이걸 하나 설치해두면 산업현장에서는 충분하다.”라고 설명했다.

 

2. AAU(Active Antenna Unit)

5G 망을 만드는 장비 AAU(Active Antenna Unit)가 전시됐다.

 

 

AAU(Active Antenna Unit) (사진 무인화기술)

 

3. 산업용 단말장비

5G 라우터, 5G 카메라, 5G 스마트폰 등이 소개됐다.

데이터 통신을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라우터가 많이 사용된다. 생산 현장에 있는 장비들은 시리얼 케이블로 많이 되어 있는데, 프로피넷이나 모드버스와 같은 산업용 프로토콜과 연결하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서 안정적인 통신을 지원한다.

5G 카메라는 안에 USIM을 꽂으면 5G로 통신이 된다. 방수 방진이 되기 때문에 옥외 아무 곳이나 설치할 수 있다.

노키아 관계자는 산업현장에서는 망뿐만 아니라 이런 단말기도 똑같이 중요하다. 왜냐면 단말장비가 생산라인에 들어가는데, 이 단말장비에 문제가 생기면, 망이 아무리 문제가 없어도 운영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노키아 단말기. 5G 필드라우터와 카메라, 산업용 5G 스마트폰이 전시됐다.(사진 무인화기술)

 

 

4. 네트워크 디지털 트윈

단말들이 어떻게 동작하고 있는지, 얼마나 데이터를 주고받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디지털 트윈이 소개됐다. 소프트웨어가 같이 제공이 된다.

네트워크 디지털 트윈으로, 네트워크를 앉아서 원클릭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고, 필요하면 멀리 있는 장비를 껐다 켰다 할 수 있다. 구축되어 있는 공장이나 현장이 나오고, 현장의 지도에 단말이 있다는 리스트가 나와서. 클릭을 하면 단말의 현재 정보 즉, 현재 단말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하는 것들, 포트별로 데이터를 얼마나 주고받고 있는지, LAN 케이블로 얼마를 주고받고, 시리얼로 얼마를 주고받고, 와이파이로 얼마를 받는지 모두 표시가 된다. 노키아 관계자는 “10메가씩 보내다가 갑자기 100메가로 보내고 있는 건지 이런 것들도 나온다. 그런 이상 현상이 있으면 알람을 띄워준다. 문제가 있는 것 같으면 원격에서 장비를 껐다 켰다 할 수도 있고, 또 장비들이 5G망이니까 움직이다 보면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그러면 정말로 속도가 느린지를 테스트해볼 수 있다. 다운로드 속도가 얼마 나오는지, 업로드 속도가 얼마 나오는지 클릭을 하면 자체적으로 거기서 다운로드해서 테스트해서 , 이거 100메가 나오네. 10메가밖에 안되네.“ 이런 걸 현장에 가서 할 필요 없이 앉아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네트워크 디지털 트윈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생산현장의 5G망뿐만 아니라, 단말까지 전체를 다 앉아서 고신뢰성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도구다.”라고 설명했다

, 이 네트워크 디지털 트윈은 운영· 관리 & 검증 툴이다. 웹으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화면은 클라우드에 접속해서 봐야 한다. NESC(Nokia Engineering Service Cloud)라고 하는 노키아 자체 클라우드가 구축되어 직접 운영하고 있다.

5G코어도 되고 어플리케이션까지 실행시킬 수 있다. 실내TV나 보이스, PTT 그룹 커뮤니케이션, AR/VR, 영상이 올라오면 비디오로 분석해서 사람이 넘어졌는지 다치지 않았는지 검색하는 AI 어플리케이션을 올릴 수 있다. AI GPU도 옵션으로 할 수 있다.

 

 

 

AR/VR & 네트워크 디지털 트윈 (사진 무인화기술)

 

노키아 관계자는 우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5G, 단말, 단말관리, 추가적으로 거기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갖춰 나가고 있다. 단순히 네트워크 장비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토탈 솔루션을 하고 있다.”라고 역설했다.

노키아에는 지멘스나 PTC 등 산업현장에서 많이 쓰고 있는 장비나 솔루션들을 연결할 수 있는 어댑터, 소프트웨어도 출시가 되어있다. 예를 들어 지멘스를 클릭하면, 지멘스 프로그램이 깔려서 지멘스 장비에 바로 연결할 수 있다.

현장에 들어가는 다양한 프로토콜(프로피넷, 모드버스 백넷, OPC UA, CAN, BLE )을 처리하는 기능이 노키아 MX 인더스트리얼 엣지에 올라 간다.

노키아 관계자는 어플리케이션이 많다. 우리가 만든 것도 있고, 지멘스나 PTC같은 파트너사들 것도 있고, 고객사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걸 직접 받아서 올릴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시기간 동안 LS 일렉트릭의 PLC를 활용한 Edge-based PLC over Private Wireless 데모와 5G로 통신하는 트위니 자율주행로봇 데모가 소개됐다. 글로벌하게는 일본의 오므론(omron) 사와도 협업을 하고 있다.

 

 

 

Edge-based PLC over Private Wireless 데모 (사진 무인화기술)

 

 

5G로 통신하는 트위니 자율주행 로봇 (사진 무인화기술)

 

 

 

 

<현장인터뷰>

 

최신 IT 기술들을 활용한 고수준의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심에 5G/LTE 자가망이 있어

 

 

 

노키아솔루션앤네트웍스코리아 이재원 전무(한국엔터프라이즈영업총괄)

 

 

Q.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업계에 전달하고자 하는 노키아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A. 클라우드/IT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으로 기존 제조업/산업들에 비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최신 IT 기술들을 활용한 고수준의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제조업 및 다양한 산업현장들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그 필요 기술의 중심에 5G/LTE 자가망이 있으며, 노키아는 제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현장의 혁신과 새로운 성장 엔진 마련을 위한 검증된 5G/LTE 솔루션뿐만 아니라, 단말, 어플리케이션까지 고객이 필요한 모든 솔루션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계속해서 진화시켜 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

 

Q. 노키아는 제조업체의 디지털 전환을 어떻게 지원하나?

A. 고수준의 인더스트리 4.0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구성하기 위하여 인공지능, AR/VR, 로봇, 대규모 IoT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 신기술들을 활용해야 한다. 세계경제포럼(WEF) 및 노키아 벨연구소(Bell Labs)에서는 이를 위하여는 5G 자가망 기반의 통신 네트워크 구성이 필수적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세계 여러 국가들도 이를 위하여 기업들이 5G 자가망을 구성할 수 있도록 별도의 전용 주파수를 허용하고 있다. 노키아는 이미 수년 전부터 기업들의 5G/LTE 자가망 구성을 위한 솔루션을 준비하여 560 곳이 넘는 고객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여 5G/LTE 자가망을 구축하였고, 다양한 산업군과 적용 사례에서 검증된 솔루션을 5G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산업용 5G 단말까지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신전문 기술 리더다. 기업들의 산업현장 자동화 및 고도화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5G 솔루션뿐만 아니라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포트폴리오들로도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Q.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으로 홍보하고자 하는 제품 및 솔루션은 어떤 것이며, 해당 제품 및 솔루션의 특장점은 무엇인가?

A. 기업들의 5G 자가망 구축을 위한 노키아의 주력 솔루션으로서 구축형 솔루션인 MPW(Modular Private Wireless)와 클라우드 기반 매니지드 솔루션인 Nokia Digital Automation Cloud(NDAC) 2가지를 주력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림1>

 

 

MPW는 기업의 5G 자가망 구축에 필요한 5G 코어, 무선접속망, 어플리케이션 실행을 위한 기업용 MEC(Mobile Edge Cloud)MXIE(Mission-Critical Industrial Edge) 등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전 세계 이동통신사의 5G/LTE 서비스망에서 검증된 노키아의 코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최대 10만 개의 단말까지 처리할 수 있는 5G 자가망 솔루션으로 고성능, 대용량 및 높은 안정성을 필요로 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솔루션이다. 5G 자가망 관련 모든 기능들이 고객사의 네트워크에 설치되어, 사용자의 인증 정보 및 USIM 정보, 5G 자가망에서 처리하는 고객사 데이터 등이 모두 고객사의 네트워크 내에 존재한다.

 

<그림2>

 

NDAC은 클라우드 기반 매니지드 형태의 5G 자가망 구독형 솔루션이다. 솔루션을 구성하는 제품과 기능 측면에서는 MPW 제품과 거의 동일하지만, 5G 자가망에 대한 기업 고객들의 운영, 관리 부담을 노키아에서 매니지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 관리에 대한 서비스 및 고객용 웹 콘솔을 제공하여 고객이 5G 자가망 관제를 할 수 있고, 5G 기술에 대한 전문성이 없어도 산업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5G 자가망의 관리에 대한 기능만 클라우드로 연동되어 있으며, 고객의 인증정보 및 처리 데이터는 기업 고객 사이트 외부로 벗어나지 않는다. 이는 클라우드에서 5G 코어를 공유하는 타사의 구독형 서비스와는 차별되는 아키텍처이며, 더 높은 처리 성능, 안정성, 보안성 등을 보장하는 아키텍처이다. 또한 기업 고객에 특화된 MECMXIE를 기반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유연하게 배포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림3>

 

 

Q. 미션 크리티컬 산업 엣지(MXIE)의 기능적인 강점은 무엇인가?

A. 5G/LTE 자가망을 도입하는 제조 및 다양한 산업현장의 고객들은 이를 기반으로 PTT(Push-to-talk), 전화, AI 기반 영상 분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을 적용하는 것을 주목표로 한다. 이를 위하여 고객의 실질적인 사용 및 활용에 중점을 두고, MEC 또는 어플리케이션 클라우드의 구축 및 운용과 관련하여 최소의 노력과 시간으로 안정적인 사용과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가상화 및 서비스 플랫폼 아키텍처를 설계하였다. 고객은 웹 콘솔을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의 배포, 실행, 구성 관리, 관제 및 사용 종료까지 어플리케이션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대한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 산업현장에서 공통적으로 많이 활용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은 노키아에서 제공하며 계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자체적인 어플리케이션들도 표준화된 검증 절차를 거쳐서 통합 운용 및 활용이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의 특성에 따라 AI, AR/VR 등과 같이 고성능의 GPU가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GPU가 장착된 특화 하드웨어를 MXIE로 추가할 수도 있다.

 

Q. 지난 2022년 노키아 코리아의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5G 특화망 주파수가 허용된 실질적인 원년이었던 2022년에, 제조, 항공, 의료, 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이 노키아 솔루션을 기반으로 5G 자가망을 구축하면서 많은 고객을 확보했다. 현재 노키아 엔터프라이즈 또한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적용 사례들과 후속 단계 확장을 고려한 구축으로 향후 비즈니스 확대도 예상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23년에는 더 많은 고객들의 문의와 논의가 진행 중이며, 기존에 통신사의 5G/LTE를 활용하던 고객들이 5G 특화망 주파수 기반의 5G 자가망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

 

Q. 노키아가 타 글로벌 제조자동화 업체와 차별화되는 기술적·비즈니스적 강점은 무엇인가?

A. 노키아는 5G/LTE를 포함하여 유무선 통신 전체를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통신 전문 B2B 혁신 기술 기업으로, 제조 및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5G/LTE 자가망 관련해서도 10여 년 전부터 최적화된 특화 장비를 출시하여 다양한 산업현장 및 유스케이스로 검증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검증된 산업용 5G/LTE 자가망 솔루션에 더불어 5G/LTE 라우터, 5G/LTE 카메라, 5G/LTE 스마트폰/패드, 5G/LTE 드론 등을 포함한 산업용 특화단말까지 보유하고 있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어플리케이션까지, 포트폴리오를 진화, 확장중에 있다. 5G/LTE 자가망 주파수가 없는 지역에서의 고객 필요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통신사업자의 주파수에 대한 임차 사용권한을 획득하였고, 멀티파이어(MulteFire) 기술을 활용하여 5GHz 와이파이 대역을 활용한 5G/LTE 자가망을 구축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도 준비 완료했다. 전 세계 모든 나라에 있는 산업현장에 대한 고수준 인더스트리 4.0 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단초를 노키아와 함께 시작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함께 혁신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 및 지원 조직 체계를 마련했다.

 

Q. 2023년 국내 제조자동화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나?

A. 국내외에서 제조업은 인더스트리 4.0의 고도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급속한 도입으로 IT 분야의 신기술들을 활용한 산업분야 자동화 및 무인화를 대거 도입하고 있다. 202111,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기업들이 5G 자가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5G 특화망 주파수를 허용했다. 2022년에는 다양한 산업분야 기업들이 5G 자가망을 기반으로 산업현장의 자동화 및 고도화를 구성하기 시작하였고, 2023년부터는 자동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Q. 2023년 노키아 코리아의 시장확대 전략은 무엇인가?

A. 글로벌 시장에서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공장자동화 환경의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유·무선 통신장비 환경에 대한 전문성을 산업현장에 적극적으로 이식하는 역할을 통해, 4차산업혁명 구현에 기여하고자 한다. ESG 기반의 DX 구현을 선도하는 B2B 기술 혁신 기업으로서, 산업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는 창구역할을 하는 산업 고객의 신뢰할 수 있는 진정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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