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기에

냉동공조기기 전문 기업 (주)웰템(이하 웰템)이 6월 28일(수)부터 7월 1일(토)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3)에 참가했다.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동식에어컨 WPC-5000P, 6000P, 살균공기청정기 WAP-200, 이동식집진기 WAS-2000, 스탠드형 살균제습기 WSD-200 등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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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레인펌프 기본 장착 모델 이동식에어컨 WPC-5000P, 6000P는 산업현장, 야외 현장 등 집중 냉방이 필요한 곳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자바라 연장이 가능해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안정적인 바퀴장착으로 편의성이 강화됐으며 분리가 간편하기 때문에 분리 가능한 친환경 먼지 청소필터가 내장돼 용이하게 쾌적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또 다른 제품인 WPD-300N은 강력한 고효율 콤프레서가 장착됨으로써 제습력은 높지만 소비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 전면부로 습기를 흡수 후 상단으로 배출해 공기 순환에 효과적이고, 대용량 자동 배수펌프 내장으로 응축수가 자동으로 배수된다. 

웰템 관계자는 “이렇게 다양한 제품군을 아우르며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응하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연구소에서 다양한 테스트 및 개발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은 창원시가 경상남도와 함께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해 독일, 미국, 일본 등 15개국 104개사가 참여한 298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전시품목은 △자동화공장 및 설비 △로보틱스 △IT기술 △시험검사 및 계측기 △소재/부품 분야 등 전문 분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