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공조 전문기업인 (주)귀뚜라미범양냉방(이하 귀뚜라미범양냉방)은 국내 최초의 에어컨 생산업체로서 지난 50여 년간 에어컨, 시스템 에어컨, 냉동기, 공조기 등 냉동공조기기 한 분야에 집중하여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제품과 모든 응용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지난 3월에 개최됐던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5)에서 미국냉각탑협회(CTI) 인증을 획득한 냉각탑, 미국공조기기협회(AMCA) 인증을 획득한 송풍기, 터보냉동기, 히트펌프칠러, 환기유니트, 4Way 팬코일, 압축기 등 다양한 냉동공조 기기들을 전시 및 시연했다.
2006년 귀뚜라미그룹에 편입되어 새롭게 태어난 귀뚜라미범양냉방은 1963년 창립되어 일본 다이킨, 미국의 시카고블로워, 발티모어 등과 기술제휴로 선진기술을 축적하고, 안정된 시장기반을 통해 냉동공조 분야 선도업체로서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다.
동사는 매년 매출 신장과 영업이익 확대를 통하여 명실 공히 공조업계 1위로 올라섰으며, 재무개선을 통한 무차입 경영을 실현했고, 주요 기업신용평가기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최첨단의 시험 장비를 갖추고 직접 설계에서부터 시운전까지 각종 데이터를 작성,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신뢰받는 제품을 생산해왔다. 그 결과 KS규격, AS마크, EM마크, CE마크, 고효율기자재 인증 및 ISO 9001, ISO 14001 인증,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NET 신기술 인증 등을 잇달아 획득하면서 냉난방 전문기업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5)은 지난 HARFKO 2013에 이어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와 동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앞선 전시보다 더욱 커져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이 중 KINTEX 제2전시장 7, 8홀에서 22,580㎡의 크기로 한국, 중국, 일본, 캐나다, 미국, 이탈리아 등 총 21여 개 국 250여 개 사에서 1,2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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