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려주는 에너지의 핵심 유연한 손목을 유지한 스윙의 에너지는 빠른 헤드 스피드를 만들어 낸다
한은혜 2017-12-07 18:49:38

주빅 파군산| Juvic PAGUNSAN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조언은 항상 귀를 쫑긋하게 만든 다. 전문가들은 지금보다 10야드 이상은 거리를 늘릴 수 있다 장 담한다. 골프클럽을 출시하는 업체들은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20야드 이상 비거리를 늘려줄 수 있다고 광고한다. 하지만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아마추어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그 자리 를 맴돌고 있다. 더욱 암울한 사실은 나는 평균 이하라는 사실이 다. 수많은 조언과 최첨단의 도구를 손에 쥐고 있어도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그이유는힘을만들어내는핵심을놓치는데서비롯된다. 골프는에너 지를전달해주는스포츠다. 유연한손목을유지한스윙의에너지는빠른 헤드스피드를만들어낸다. 빠른헤드스피드에서나오는에너지는정 확한임팩트와함께공에전달된다. 이렇게전달된에너지는지금보다더 긴비거리를만들어낼수있다. 하지만아마추어들은다운스윙때그립 을 ‘꽉’ 잡는다. 경직된그립의힘은에너지를잡아버려클럽헤드에전달 되지않는다. 당연히빠른헤드스피드는만들어지지않으며가파른각도 로공에찍혀버리고만다. 에너지의전달에대해이해한다면지금보다먼 비거리를만들어낼수있을것이다. 도움말 현주영 프로 사진 조도현 기자

 

 

<월간 골프가이드 2017년 12월 호>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원포인트 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