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5홀에서 그린 옆까지 공을 멀리 보내주는 페어웨이 우드 샷 타깃을 향한 올바른 체중 이동과 회전 그리고 견고한 중심축은 꼭 지켜줘야 한다.
골프가이드 2019-04-08 17:30:20

과학의 발달은 골프에도 많은 영향을 줬다. 얇고 강한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진 클럽은 반발력이 극대화 돼 예전보다 공을 손쉽게 멀리 날아가게 해준다. 특히 우드는 더 쉽게 공을 띄워주며 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파5홀에서 다루게 되는 페어웨이 우드는 그린에 보다 더 가깝게 공을 보내주며 버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찬스의 발판이 되어준다. 김해림 프로의 페어웨이 우드 샷은 클럽의 역할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임팩트를 보면 머리는 공보다 뒤에 있으며 히프는 왼쪽으로 회전해 오른발이 들려 있다. 이것은 타깃을 향한 바른 진행을 얘기해주며 공 뒤에 있는 머리는 회전축을 견고하게 만들어 준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은 공을 높이 띄워 줄 수 있는 페어웨이 우드의 역할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며 꼭 만들어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타깃을 향한 올바른 체중 이동과 견고한 중심축. 이 두 가지면 충분하다.
도움말 현주영 프로 | 사진 조도현 기자

 

 

 

 

 

<월간 골프가이드 2019년 4월호>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원포인트 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