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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문화 혁신을 선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문화 혁신을 선도
이예지 2016-07-18 17:48:06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이 기존의 도시건설방식을 개선·향상시키는 창의적인 제도를 발굴하여 성공적으로 정착시킴으로써 혁신적인 건설문화를 선도하고 명품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복청은 정기점검과 특별점검 실시를 통해 발굴된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적용 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개선대책 중 현장관리가 우수한 현장과 관리가 미흡한 현장과의 격차를 줄이고자  “현장 멘토링제도”를 만들어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장 멘토링제도는 우수한 현장의 품질·안전관리 노하우(Know-how)를 다른 현장에도 공유하게 하여 행복도시 전체 건설현장의 건설역량을 향상시키는 제도로, 지난해 3월 행복도시 세종시 새롬동(2-2생활권)과 세종시 보람동(3-2생활권) 공동주택 현장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되어 현재 50개 건설현장(10개 그룹)들이 참여 중에 있다.


현장 멘토링제도는 ▲인근 현장 간 자율적 협업문화 조성 ▲ 개별현장을 넘어 도시전체를 생각하는 공동체의식 강화 ▲전문 건설정보 교류의 장벽을 없애는 상승효과 창출 ▲지속적으로 상생·발전하는 선순환(善循環)구조를 갖추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내며 건설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행복청은 행복도시 건설문화뿐만 아니라 국내 건설현장의 품질·안전·시공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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