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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국제건설기계전, 토공장비`크레인`고소작업차 등 전시품목 확대로 다양한 볼거리 제공
문정희 2017-04-26 13:28:44

금년 10회째 개최를 맞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1996년 첫 개최 이후 지난 20년간 한국건설기계산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국내 유일의 종합 건설기계 전문전시회로서 한국 건설기계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는 오는 5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2017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2017)’ 개최를 앞두고 내실있는 전시회 구성을 위한 전시회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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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 현대중공업 등 국내 메이저사 각 150부스 임차완료

 

국내 대형 완성차 제조사인 두산인프라코어 및 현대중공업의 옥내 150부스 참가를 확정한 가운데 ZF, KUBOTA, MAEDA CRANE, WACKER NEUSON, ATLAS COPCO, KATO CRANE 등 해외기업의 한국법인, XCMG, SUNWARD 등 중국 완성차 기업, 대모엔지니어링, 한울에이치엔피이, 대동이엔지, 코멕스, 컴씨스, 수산중공업, 진우에스엠씨, KCP중공업,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 엠알타이어, 넥센 등 국내 중견 및 중소 제조사 등이 ‘2017 한국국제건설기계전’ 참가를 확정했다.
아울러 국내·외 유명 업체들이 전시회 참가 부스 규모 조정 등을 최종 검토 중이며, 독일 지마인터내셔널그룹을 통한 유럽 제조사, BICES를 통한 중국 제조사가 EU 및 중국 국가관 참가를 확정해 경쟁력 있는 중국 및 EU 지역의 중소, 중견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금년도 전시회 참가업체가 150개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참가업체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전시회 개최를 위한 최종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먼저, 금번 전시회에는 장비 및 부착장치의 작업 높이가 15m 이상의 품목을 위한 전용 전시공간이 옥외 전시장에 마련되며 이를 위해 주최 측은 옥외 전시장 출품 품목을 항타 및 항발기, 모바일크레인, 타워크레인, 고소작업차, 콘크리트펌프 등의 대형장비로 제한하고, 50~60%의 임차료 할인을 제공해 참가사의 부담을 덜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SUNWARD, KATO, MAEDA 등을 유치해 그동안 전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크레인, 항타 및 항발기 등의 대형 장비를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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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경품행사로 참관객 대규모 유치

 

주최 측은 참관객의 참가를 극대화하기 위해 완성차, 부품 및 소요품을 제공하는 경품대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품 품목으로는 최신형 소선회 미니 굴삭기 2대가 전시기간 중 이틀에 걸쳐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며, 유압작동유와 O-ring 세트 등 실수요가의 현장 수요가 높은 부품이 복권 형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동 경품행사는 건설기계 임대사업자, 전문건설인, 정비사업자, 조종사 등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므로, 수요자들은 현장 참관 등록 시 관련 면허, 사업자등록증 등을 제시, 관련 VIP 키트를 수령해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주최 측은 전국 단위로 참관객 수송버스를 배치해 참관객 편의를 도모하는 등 국내 실수요자 중심의 대규모 참관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건설기계협동조합 등 유관단체와 전시회의 공식적인 협찬 협약을 체결했으며, 대한건설기계협회, 전문건설기계연합회 등 수요자 단체와 효율적인 참관객 유치 전략을 수립해 배차 지역을 확정하는 등 지원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주최 측은 전시회에 참가하는 수출 비중이 높은 중소, 중견기업을 위해 아세안, 중동, 중남미, 중국 등 신흥시장과 북미 및 유럽 등 선진시장의 유망 바이어 50개사를 초청해 1:1 수출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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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국제건설기계전 www.conex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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