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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 강자’ 솔라루체 LED조명, 우수조달제품 신규 선정
김민주 2015-02-04 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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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루체 김용일 대표가 조달청이 주최한 2014년 제5회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에서 증서를 받고 있다.(사진. 솔라루체)


LED조명 선두기업 솔라루체가 조달청이 주최한 ‘2014년 제5회 우수제품 지정’에서 엄정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 신규 우수조달제품으로 선정됐다.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LED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는 솔라루체는 이번 ‘초슬림(엣지) 평판’ 포함 총 40개 제품이 신규 우수조달제품으로 등록됨에 따라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최소 3년간 우수조달제품으로 공급이 가능하게 됐으며, 이로써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조달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이다.
특히 조달시장 주력 제품인 ‘초슬림(엣지) 평판’은 13.5㎜의 얇은 두께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투박한 디자인과 무거운 중량 문제를 안고 있던 기존 평판조명과 차별화를 뒀고 벌레, 먼지 등의 이물질이 침투할 수 없는 밀폐형 구조로 설계돼 빛의 균일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LED모듈에 절연 압출가이드를 이용, 쇼트나 스파크에 대한 안전성을 높였고, 외부의 전기적 특성 변화에 대한 내성을 향상시켰으며 이에 대한 특허 실용신안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장에 설치하는 기본타입 이외에 펜던트 타입을 추가해 활용성을 높여 상업공간뿐만 아니라 일반가정용으로도 사용중이다.
솔라루체 김용일 대표는 “우수조달제품 선정은 지난 12년간 우수한 LED조명 개발과 연구에 아낌없는 투자를 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그간 조달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던 만큼 이번 우수조달제품 선정을 계기로 2015년에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호주의 모든 인증을 획득해 다시 한 번 대성쎌틱의 높은 품질 수준을 인정받게 됐다”며 “한-호주 FTA가 발의된 만큼 향후 호주 수출 전망이 연 500만불 이상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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