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원이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 상용화를 위한 기반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란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의 최종 구현단계로써 유리나 실리콘 등의 딱딱한 물질에서만 구현되던 기존의 디스플레이와 달리, 휘어질 뿐만 아니라 신축이 가능한 다양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써 향후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새로 운 형태의 디스플레이 어플리케이션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스트레처블 디스플 레이 시장의 상용화를 위한 각 분야 의 기술적 이슈를 점검하는 한편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로써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 상용화를 위한 기반기술 세미나'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유관사업을 진행 중인 임직원 및 유망 사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3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ecft.or.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