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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완벽한 곡면 스크린 및 조형물 연출에 특화 솔루션 제공 미국, 덴마크, 일본, 중국 등 렌즈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품소개
2013-02-13 16:22:08

Power Company l 디스플레이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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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완벽한 곡면 스크린 및 조형물 연출에 특화 솔루션 제공

미국, 덴마크, 일본, 중국 등 렌즈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품 소개도 앞장

 

최근 Flexible LED TV가 미국 CES에서 소개되면서 휘는 디스플레이 시장이 본격화하고 있다. 휘는 디스플레이는 활용도가 높아 차세대 가전제품 전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이처럼 휘는 LED 분야에 솔루션의 차이는 있지만 업무용 스크린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로 자리 잡은 회사가 있다. 디스플레이허브를 소개한다. 

 

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업무용 대형 스크린 디스플레이(PLSD, Professional Large Screen Display) 분야의 전문회사로 2010년 4월에 설립됐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업무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Display Hub)을 목표로 신개념의 업무용 디스플레이를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기업에 다양한 해외거래처 정보 제공을 통한 수출지원도 목표로 하고 있다.

 

고해상도 모듈방식의 LED 전광판 출시

디스플레이허브가 최근 내놓은 제품은 상하, 좌우로 휘는 고해상도 LED 전광판이다. 업무용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를 선도하는 디스플레이허브의 휘는 LED 전광판은 다양한 곡면구현이 가능하여 건축, 전시, 디자인 분야서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초기 모델로는 6.0mm, 10.0mm 제품을 출시하고 시장 여건에 따라 라인업 확대도 검토 중이다. 휘는 LED는 고정 설치용은 물론 렌탈제품도 함께 출시되며, 모듈 방식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크기를 쉽게 구현하며, 두께도 12mm 내외로 얇고 모듈당 무게도 350g 내외이다.

김동협 대표는 “건축, 전시 디자인 분야에서 곡면 연출에 대한 요구는 꾸준히 있어왔고, 디스플레이허브의 Impression CF6, CF10은 이런 요구에 아주 적합하며, 더 나아가 방송국에서도 고해상도 곡면에 의한 스튜디오 구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스플레이허브는 얇고 휘는 고해상도 LED인 Impression CF Series를 사용한 흥미로운 사례를 발표해 관련 업계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업무용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를 선도해온 디스플레이허브의 휘는 전광판인 Impression CF Series는 이음새 없이 얇고 가벼워, 완벽한 곡면구현이 가능하여 건축, 전시, 디자인 분야에서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유럽에 이어 미국 및 터키에서 연이어 흥미로운 설치사례를 만들어 공개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일종인 휘는 LED는 밝기는 일반 LCD TV의 2~3배 정도로 밝으며, 이음새 없이 아주 얇아 대형 스크린 구현이 용이하며 고정 설치용은 물론 임대용 제품도 함께 출시 중이다.

제품은 12mm 두께의 모듈로 되어 있어 다양한 크기를 쉽게 구현하며, 해상도가 6mm/10mm로 높고 모듈(288mm×192mm)당 무게도 350g 내외로 가볍다.

Impression CF Series의 또 다른 특징은 디스플레이 부분과 전원-컨트롤 부분을 분리하여, 슬림형의 크고 가벼운 양면 디스플레이 구현이 용이하다는 것인데, 특히 공항, 호텔, 대형건물 로비 등에서 흥미로운 솔루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스플레이허브의 김동협 대표는 “건축, 전시 디자인 분야에서 곡면 연출에 대한 요구는 꾸준히 있어왔고, Impression CF6, CF10은 이런 요구에 아주 적합하며, 고정 설치용은 물론 렌탈이 가능한 제품도 출시하여 중요한 이벤트를 지원하는 렌탈 수요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360도 고해상도 공 모양의 전광판 출시해 화제

지난해 중순경에는 해상도 풀칼라 SMD(3-1) LED를 이용한 공 모양의 전광판을 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LED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로 사용범위를 확장하고 있는데,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공(Ball) 모양의 LED 스크린으로 우선 4가지 모델을 출시한 것.

스크린 지름 기준으로 2.5 미터 모델 2종류(Static & Dynamic형) 및 1.2 미터 & 1.0 미터 제품을 내놓은 김동협 대표는 “LED로 만든 구(Ball)형 스크린은 어는 곳에서나 영상이 밝고 선명하여 시각적 효과가 우수하며, 특히 Impression G2504 모델은 수십 개의 곡면 모듈 스크린이 특별 제작된 영상과 어울려 인상적인 영상효과를 연출하여 대형 빌딩, 엑스포, 박물관 등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스플레이허브는 Impression G나, CF처럼 특수한 모양의 전광판은 물론 고 해상도의 일반 실내용 평면 전광판인 Impression I series도 출시하여 교회 및 렌탈회사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체 개발품과 함께 디스플레이허브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제품을 수입 공급하고 있다. 프로젝터 렌즈 및 공장자동화 광학 제품 전문기업인 미국의 Navitar사는 프로젝터 1대로 돔스크린이나, 부분돔, 몰입형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솔루션을 출시했다.

그동안 360도 돔스크린을 포함한 몰입형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하여는 여러 대의 프로젝터가 필요했는데 Navitar의 HS Series 제품은 1~2대로 몰입형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즉, 경제적인 면에서 획기적으로 비용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프로젝터 간의 블랜딩/칼라조정 등이 필요하지 않아 운영의 편리성도 개선되었다.

돔 렌즈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프로젝트 별로 렌즈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다 보니 비용이 과다하고 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Navitar는 이미 여러 프로젝터 제조사의 다양한 프로젝터 모델에 적용했던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성 제품화하여 비용과 납기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 덴마크 DNP사의 공인 파트너로서 다양한 Supernova 스크린을 국내에 소개하기도 했다.

Supernova 스크린은 프로젝터를 밝은 장소에서 사용할 때 성능이 아주 돋보이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현재 시중에는 수많은 종류의 광학스크린이 있지만, Supernova는 2003년 1세대 제품이 출시된 이후 꾸준히 65% 내외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ISF인증으로 입증되는 탁월한 품질 덕분이다. 즉 Supernova는 밝은 곳에서 선명한 영상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색 재현이 우수하고, 시야각도 +/-85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현재 Supernova 스크린은 밝은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바탕으로 밝은 회의실, 거실용 홈씨어터, 종교시설, 건물로비, 상황실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65micron(1mm에 15개 이상의 미세렌즈 장착)의 정밀광학 스크린 특성상 스크린크기가 대부분 80˝~160˝ 내외로 제한되지만, Supernova Infinity는 모듈식으로 설계되어 크기에 제한이 없고 두께가 5cm로 아주 얇아, 강당이나 컨퍼런스홀, 종교시설 등에 액자처럼 편하게 벽에 설치할 수 있다.

프로젝션 시스템의 성능은 크게 프로젝터-조명-스크린의 3요소에 의하여 결정되는 데 조명은 오랫동안 터부시되어 왔고, 스크린의 역할은 간과되어 왔다.

Supernova 스크린은 정밀광학을 포함한 7겹의 재질로 구성되어 주변 조명을 흡수하고 빛을 일정한 방향으로 굴절시켜, 터부시되어온 청중석의 조명을 밝게 올려도 청중에게 밝고 선명한 느낌의 영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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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전기 Diamond Vision OLED 국내 공급

디스플레이허브는 일본 미쓰비시전기(Mitsubishi Electric)사의 Diamond Vision OLED 제품판매에 대한 국내 대리점계약을 체결해 제공공급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Diamond Vision OLED로 불리는 Scalable OLED는 미쓰비시 전기가 세계 최초로 개발 상용화했으며, 화질의 척도인 Pitch Size가 3.0mm로 6mm LED에 비하여 4배 정도 해상도가 높다. 밝기도 1,200nits(일반적인 LCD TV보다 약 2.4배 밝음)로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며, 표면에서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발광방식으로 시야각도 상하/좌우 +/- 80도를 제공하여 어느 위치에서든 균일한 영상을 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인 스크린 크기는 모듈(Module) 방식으로 제작되어 150인치, 180인치, 250인치 등의 고객이 원하는 스크린 크기를 자유롭게 이음새(Seam) 없이 제작할 수 있으며, 모듈두께(99mm)가 얇아 벽에 걸거나 곡면 연출도 가능하다.

Diamond Vision 사업부(http://diamond-vision.com)는 미쓰비시전기(Mitsubishi Electric)에서 약 30년간 대형 전광판시스템(LED Display)을 개발 판매해 온 사업부이다. Diamond Vision은 1980년 첫 출시 후, 30년 동안 지속적인 성공사례를 이어가며 대형 전광판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최상위에 속한다. Diamond Vision OLED는 세계 최초의 확장형(Scalable) OLED로서, 30년간 LED를 통하여 축적된 제조 및 영상처리기술이 결합되어 공식 출시 전에 이미 세계적 제약사인 독일의 Merck사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DynaScan 2,500~5,000cd/m2 고휘도 LCD 국내 출시

디스플레이허브 또 타이완 DynaScan사의 Digital Signage LCD 제품인 DS2도 국내 공급하고 있다. 디스플레이허브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고급 업무시장에 국한되었던 자사 고객층을 Rental 및 Retail 등 보다 넓은 일반 고객층에까지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60도 LED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DynaScan사의 Digital Signage 용 LCD 제품인 DS2는 여러 개의 모니터로 큰 화면을 구성하는 Videowall과 LED BLU를 장착한 2,500~5,000cd/m2의 고휘도 제품에 강점을 지닌 것으로 분석된다.

DynaScan사의 국내 독점공급사인 디스플레이허브는 이번에 표준형 제품, 슬림 베젤의 Videowall 제품, 고휘도 제품, 대화면 제품 등 9개 모델을 소개하고, 오는 7월에는 옥외용 LED와 견줄만한 5,000cd/m2 밝기의 제품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미국의 Panamorph사와 국내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맺고 동사의 아나모픽 렌즈(Anamorphic Lens)를 국내에 출시하기도 했다.

아나모픽 렌즈는 프로젝터로 영화상영 시, 극장에서 보는 영화처럼 스크린 종횡비(Aspect Ratio)를2.35~2.40:1로 유지시켜 주는 특수한 렌즈로, 이를 사용하면 영화 감상 시에 스크린 상-하단에 보이는 검은 띠가 없어지고, 대형 화면에서 몰입감 있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디스플레이허브는 중국 YAHAM(元亨)사와 국내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맺고 동사의 다양한 LED 전광판을 국내에 소개했다.

YAHAM사는 전 세계 LED 전광판 제조사의 대부분이 위치해 있는 중국 광동성 심천(Shenzhen)에 위치한 회사로, 2010년 전광판 부분 매출액만 650억원에 달하여 1천여 개의 중국 회사 중 Top 3내에 드는 회사로 미국이나 유럽에도 다양한 설치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06년 세계 1위와 2위 회사인 미국과 유럽의 회사와 경쟁입찰을 통하여 수주한 루이뷔통 매장의 사례는 YAHAM이 얼마나 고객의 설치환경 및 조건에 신축적이며 능동적으로 대응하였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안정적인 품질과 고객지원을 통하여 그 후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홍콩, 베이징, 파리, 런던, 로마, 도쿄 등의 루이뷔통 글로벌 매장에 고해상도의 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다.

디스플레이허브(주)는 YAHAM의 고품질 실내용(Indoor) 전광판이 국내 시장에서도 종교, 건물 로비 등에 적용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디스플레이허브 www.displayh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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