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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새일, 최단 개발, 최고의 품질 최저 비용 구현해 고객 만족 일본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진출…국내외 기술력 인정받아
2013-07-31 14:30:18

Power Company l (주)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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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새일, 최단 개발 최고의 품질 최저 비용 구현해 고객 만족 실현

일본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진출…국내외 기술력 인정받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시장의 개화와 발맞춰 LED 시장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자동차 LED 조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된 완성차의 외부 조명 대부분에 LED 조명이 탑재되고 있고 나아가 실내등까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LED 조명 업체들이 자동차용 제품을 대거 출시 시장확보에 경쟁이 붙은 가운데 한 중소업체가 기술력을 중심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LED 조명 전문회사 (주)새일을 소개한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시장의 개화와 발맞춰 LED 시장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자동차 LED 조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된 완성차의 외부 조명 대부분에 LED 조명이 탑재되고 있고 나아가 실내등까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LED 부문에서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LED TV지만, 업계에서는 앞으로 LED 조명 시장과 함께 자동차 조명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지리라 전망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 기관 BCC리서치는 LED 조명 시장이 올해 76억달러에서 오는 2017년 156억달러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자동차 분야는 새로운 LED 수요처로 각광받고 있어 오는 2017년 8억 5,800만달러로 BBC리서치는 전망했다.

 

LED 조명 자동차 채용 비중 점차 늘어

우리나라에서 출시되는 신차의 외부 조명에도 LED 조명이 채용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출시된 기아차의 ‘더뉴K7’ 차량 전면의 포지셔닝 램프와 후면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 각각 LED 조명이 탑재됐다. 현대차의 소나타, 제네시스, 에쿠스 등 중·대형차 모델들에도 LED 조명이 적용됐다. 이밖에 르노삼성의 ‘SM5’, 쌍용차의 ‘체어맨’, ‘렉스턴’ 등 모델에도 LED 등이 실렸다.

이는 LED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일반 할로겐 헤드램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수명도 반영구적이고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차량 유지비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LED 조명은 마진이 높고 내년도 경기 불황에도 완성차시장의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자동차 LED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업계는 내다봤다.

증권가에서도 LED 조명 시장에서 자동차 조명이 차지하는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지목현 메리츠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용 LED는 고마진 제품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를 중심으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국내 업체들의 해외 완성차 업체들에 대한 진입도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LED 조명을 완전히 탑재한 자동차 가격이 일반 자동차에 비해 20만~30만원 가량 비싸기 때문에 아직 소형차는 탑재 비율이 높지 않다. 실제 기아차 ‘레이’의 경우 LED 조명 전용 모델과 그렇지 않은 모델을 따로 판매하고 있고,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아직 소형차에는 LED 조명을 탑재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LED 조명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들은 자동차 LED 조명 생산을 늘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벤처기업이 자동차 LED 조명 시장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화제다. (주)새일(대표이사 박병인, www.saeilts.com)은 LED 전문 제조회사로 일반 주택, 빌딩용 LED 등과 인테리어, 광고용 등 그리고 차량용 LED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주)새일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LED 기반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모든 제품은 동시 공학(Concurrent Engineering)을 기반으로 제품설계, 시제품, 제조, 검사를 통해 최단 개발, 최고의 품질 그리고 최저 비용을 구현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는 최고의 설계 전문가, 생산기획, SCM 및 (주)새일 만의 하이테크 노하우를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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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 자동차용 LED 전조등 일본 수출계약으로 화제

최근 (주)새일은 이 자동차용 LED 전조등에 대한 일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새일이 일본 LEED(대표 Gaku Nagatomo)와 체결한 수출계약은 일본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우선 타깃으로 하고 있다. 도쿄 신주쿠에 소재하는 LEED사는 새일의 자동차용 LED 제품 판매 및 일본산 양산차에 적용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되며 초기 물량으로 전조등 2,000세트와 매월 5,000세트 이상의 판매 및 자동차용 안개등과 오토바이용 전조등의 일본 내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새일 박 대표는 이번 일본수출계약의 성과에 대해 “국내 내수시장에서 구조변경 관련 문제로 겪고 있는 판로확보의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진행 중인 미국, 브라질, 동남아 등으로의 수출상담이 좋은 결실을 맺어 세계 각지에 우리나라 LED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이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일이 개발한 자동차용 전조등 램프는 H4의 경우 상, 하향이 가능한 LED 벌브로 할로겐 램프의 짧은 수명과 고전류 소비를 대체할 수 있으며 HID의 고출력으로 인한 전자기기의 영향이나 난반사로 인한 상대방 운전자의 시야장애 및 사고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새일의 자동차용 LED 전조등은 인천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결과물이다. 지난 정부에서 지식경제부 차세대성장동력 반도체사업단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인천대학교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조중휘 교수의 안전에 중점을 둔 회로설계를 바탕으로 새일이 양산용 제품개발에 돌입하여 지난해 말 H7을 시작으로 지난달 H4에 이르기까지 H1을 제외한 자동차 전조등 분야의 전 제품군 개발을 이뤄냈다. 이는 산학협력을 통한 신기술 개발과 제품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육성이라는 현 정부의 핵심과제와도 맥을 같이 하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새일은 자동차용 LED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Made in Korea’의 자부심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 넓혀나갈 계획이며 향후 고휘도 작업등, 컬러 레벨링 LED 전조등, 나이트 비전 등 신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새일의 국내시장 파트너는 덱스크루로서 덱스크루 가맹점에 예약하면 새일의 자동차용 LED 제품의 구입 장착 및 A/S가 가능하다. 덱스크루(대표 이홍준ㆍwww.dexcrew.com)는 우수한 기술과 친절한 서비스,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의 3박자를 모두 갖춘 튜닝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내비게이션 매립, 경보기, 실내등, 열선시트, LED 작업 등 편의장치 튜닝을 비롯해 에어뎀, 다운스프링 등 하드웨어적인 튜닝까지 퍼포먼스튜닝과 드레스업튜닝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튜닝 전문 업체들이 본인들의 기술만을 내세우며 서비스에는 소홀해 고객의 불만을 샀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마인드와 7년간의 기술 노하우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빠르게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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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 상 하향 조절되는 LED 램프 세계 최초 출시

새일의 기술력은 이미 앞서 증명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상, 하향 기능을 가진 자동차 전조등용 LED 램프를 개발한 것.

새일은 지난 2012년 출시한 안개등용 H8, 881 규격의 LED 램프의 품질과 소비자 만족에 따른 자신감으로 전조등용 LED 램프 개발에 전념한 결과 H7에 이어 이번에 상, 하향 기능을 가진 H4 규격의 LED 램프를 개발 출시했다. 이로써 새일은 실내등, 안개등, 전조등 등 자동차에 적용 가능한 LED 램프 전반에 걸친 제품군을 완성했다. 이번에 새일이 출시한 LED 램프는 기존 할로겐 전구 대비 1/3의 저전력 소비와 약 5배에 이르는 장 수명 그리고 유해가스를 근원적으로 차단하여 지구 온난화 방지 및 저전력에 따른 자동차 연료효율 향상에도 한몫하게 된다.

또, LED와 드라이버 IC의 1:1 대응 구성으로 전조등이 꺼지는 일이 없어 야간 주행안전을 확보하는 페일 세이프(Fail Safe)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정전류 IC를 사용하여 항상 일정한 밝기로 LED 수명을 연장하고 LED의 단점인 발열을 신규 개발한 방열판(Heat Sink)을 이용해 방열시키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새일 박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H4 소켓은 세계 최초로 LED 램프에 상, 하향 기능을 부여하여 개발단계에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관련 법규의 문제로 판로에 애로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전조등용 LED 램프는 애프터마켓에서 장착할 경우 불법 부착물에 해당한다는 것이 관련 공무원의 유권해석이기 때문이다. 완성차는 오토레벨링(자동광축조절장치)을 적용하여 합법이지만 애프터마켓 제품은 오토레벨링 장치 없이 램프만 교체하기에 불법이라는 이유다.

새일 측은 자사의 제품은 난반사가 없어 선행 차량이나 상대방 차량에 위해를 가하지 않기 때문에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박병인 대표는 “중소기업의 제품개발 의지를 저해하는 법규는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과 에너지 절감정책에도 위배된다”며 “이번에 개발을 완료한 H4를 중심으로 기존의 H7, H8, 881 등 전조등 및 안개등용 LED 램프의 수출관련 계약이 성사단계에 있지만 내수시장은 관련법규로 인해 미래가 불투명함으로 이른 시일에 제도개선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향후 LED는 차세대 조명으로 적용범위가 계속 늘어날 것이며 관련업계의 동반성장이 예상되기에 새일을 위시한 국내 자동차용 LED 제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주)새일은 현재 사업영역 이외에 식물용 LED, 반도체용 LED 등 전문제품 생산을 통해 최고의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주)새일 www.saeil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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