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ECH 2017에 참가했던 바이스트로닉 부스(사진. 바이스트로닉코리아)

오는 5월 22일(화)부터 25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9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이하 BUTECH)에 참가 예정인 바이스트로닉코리아(이하 바이스트로닉)는 스위스 기술력에 뛰어난 가성비를 갖춘 BySmart Fiber 4kW 모델을 비롯, 임가공 기업에 적합한 현지화된 한국형 자동화 시스템이 결합된 생산 네크워크를 참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후판 제품과 가공 어플리케이션을 적용한 절단 샘플(사진. 바이스트로닉코리아)

지난 4월 초 안양 사옥에서 수도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오픈하우스의 컨셉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되, 보다 광범위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획되는 금번 전시회에서는 최첨단 장비 및 기술 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4월 오픈하우스를 통해 공식 선보인 가성비 최고의 파이버 레이저 BySmart Fiber 4kW

(사진. 바이스트로닉코리아)

전반적인 경기 둔화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으로 인해 자동화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선택의 폭을 다양화 시킨 레이저 시스템과 절곡기 및 이를 응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형 자동화 시스템이 결합된 파이버 레이저, 절곡기, 소프트웨어로 구현되는 현실적인 생산 네트워크를 고객들께 시연함으로써, 최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 가까운 미래에 실현될 스마트 팩토리의 워크 플로우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소개하기 위하여 절단-절곡 생산 과정과 ByCockpit 및 Observer를 통한 모니터링 시스템도 소개될 예정이다.

주력 장비는 12kW 파이버 레이저까지 폭을 넓힌 ByStar Fiber 를 필두로 가성비를 극대화한 BySmart Fiber이다.

4kW~12kW 발진기가 장착되는 첨단 파이버 레이저인 ByStar Fiber는 자동화 시스템인 ByTrans Extended 와 함께 전시된다. ByStar Fiber 는 바이스트로닉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환경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성능 장비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 고객들로부터 ‘파이버는 바이스트로닉’으로 인식되고 있다.

BUTECH에 전시될 다양한 장비들 가운데, 단연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장비는 BySmart Fiber 4kW 이다. 주요 스위스 첨단 기술력이 총 집약된 고성능 파이버 레이저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한국 시장 최적화 모델이다. 2018년 말 출시 이래로 꾸준한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2019년 초부터는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장비이다.

 40톤 Xpert 절곡기에 연결된 이동식 로봇 Mobile Bending Cell

(사진. 바이스트로닉코리아)

파이버 레이저 2대 외에도, 3대의 절곡기 및 자동화 시스템이 배치될 예정이다. 소형인 40톤부터 80톤과 150톤 등이 전시되어, 고객의 작업 스타일에 적합한 장비의 다양한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동화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로봇 절곡기인 Mobile Bending Cell도 함께 선보이게 된다.

4월에 개설된 바이스트로닉코리아 페이스북 채널(사진. 바이스트로닉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