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TOS 2018] 남양테크, 소형 만능톱과 미니톱 소개 빠른 절단속도는 물론, 누구나 쉽게 작업할 수 있는 톱기계 인기
문정희 2018-04-29 18:55:12

남양테크 부스 전경

 

톱기계 및 톱날 공구를 주력으로 하는 남양테크가 지난 4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SIMTOS 2018에 참가해 신개발 소형 만능톱과 소형 만능 미니톱을 출품했다. 

 

 

남양테크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금속 절단용 Dry Cutting 기계, 원형 톱기계, HSS Saw Blade, TCT Dry Tip Saw를 다년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 
1991년에 국내 최초로 Dry Tip Saw Blade를 개발했고, 1992년에는 Dry Cutter NDC Super-405, NDC-355를 개발해 국내 판매 및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소형 만능 미니톱 ‘NY-60M’(위)과 소형 만능톱 ‘NY-110M’(아래)

 

이번 전시회에서 남양테크는 신개발 소형 만능 미니톱 ‘NY-60M’과 소형 만능톱 ‘NY-110M’을 소개했다. 

 

 

NY-60M은 각종 건축자재들을 손쉽게 절단할 수 있는 만능 미니톱 기계로 철판, 타일, 슬레이트, 목재, 알루미늄, 플라스틱, 마루바닥 자재 등 인테리어 작업에 적합하며 일반 가정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절단 속도가 빠르고 열 발생이 없으며, 톱날 교체가 쉽고 휴대가 간편하다. 특히 절단소재 가운데 부분을 오려낼 수 있고 곡선 절단도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유럽에서 백만 개 이상 판매된 핫 아이템으로서 구매자의 30%가 여성일 정도로 조작이 쉽다. 

 

 

NY-110M 역시, 절단 속도가 빠르다. 그리고 톱날을 교체해 여러 종류의 소재를 절단할 수 있으며, 한손으로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열 발생이 없고 휴대가 간편하며 누구나 쉽게 작업할 수 있다. 그리고 기존 진공청소기에 호스를 연결해 먼지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한편, SIMTOS 2018은 전 세계 35개국 1,222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10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4년 만에 다시 10만 참관객 방문 전시회의 위상을 회복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연결된 글로벌 생산제조기술을 조망하는 등 생산제조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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