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그파 게발트,
UV 건조 없는 유성잉크 속건 인쇄 소개 

일본 아그파 게발트는 지난 4월, 오사카시에 위치한 하라다인쇄㈜(대표 하라다 스즈노)에서 ‘속건인쇄, 표준인쇄 시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쇄판으로서 아그파의 무현상 CTP 플레이트(아주라TS)로 바꾸고 있는 하라타 인쇄의 노력과, 고품질 인쇄의 표준화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위한 포인트가 되는 인쇄기 관리, 디지털 인쇄기 및 교정인쇄와의 컬러 매니지먼트, 물을 적게 사용함으로써 적정유화 활용에 대해서 설명함과 동시에 표준화와 「속건인쇄」에 대한 시연을 번갈아가며 소개했다.
제공 | 일본 印刷界 정리 | 월간 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속건인쇄, 표준인쇄 시연 세미나’에서 먼저 일본 아그파 게발트 영업본부의 사토 본부장이 인사하고, 개최취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아그파는 얇고 균일하고 세세하다는 특징 있는 모래발 구조를 가진 아주라 활용을 기본으로 인쇄시에 극한까지 물을 적게 써서 실현하는 속건인쇄 수법을 전국에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하라다 인쇄에서는 작년 3월 당사가 제안하는 속건인쇄에 의한 현장개선에 공감하고, 아주라 TS를 채용했다. 작년 11월에도 내람회를 열었는데, 그때보다 더 진화한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점이 기대된다. 속건인쇄, 표준인쇄에 의한 현장 및 경영개선 효과를 체감하고 회사운영에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표준화의 핵심은 교정인쇄와 본인쇄의 닷게인 일치

세미나는 ①인쇄표준화의 노력 ②무현상 아주라의 장점과 효과 ③속건인쇄시연, 3부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세미나에서는 하라다 인쇄의 인쇄컨설팅을 맡고 있는 ????PTC 타케우치 씨가 본인쇄에서의 닷게인 기준화와 허용범위에 중심을 둔 내용으로 강연했다.
그 중 “표준화의 기본이 되는 것은 교정인쇄와 본인쇄의 닷게인이 일치하는 것이다. 문제없이 인쇄가능하게 하는 것은 일정의 닷게인 범위 내로 모든 작업을 규정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세미나 종료후 CTP실과 POD실을 견학. CTP실에서는 아그파제 4x6전지 써멀 CTP ‘아발론 N8’과 ‘아주라’용 고생산 타입의 클링닝 유닛 ‘CX125’에 의한 플레이트 출력을 시연해 보이면서 무현상 CTP 플레이트 ‘아주라 TS’의 사용상 장점 및 매일의 현장관리가 불필요함에 따른 비용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POD실에서는 아그파제 워크플로우 RIP ‘아포지 프리프레스’와 코니카미놀타의 POD기 ‘bizhubPRESS’와의 연계, 프리젠테이션을 실시. 도입후의 장점에 대해서 외주로 돌리고 있던 소롯트 인쇄를 내재화, 효율화와 동반하는 POD기의 가동률 향상부터 가공실적이 약 2배가 된 점 등을 설명했다.

용량 큰 화상 포스터도
30분 이후 재단, 후가공 가능

속건인쇄의 시연에서는 가동개시부터 11년이 경과된 국전 8색인쇄기를 사용해 3종의 작업으로 그 효과를 소개했다. 타케우치 씨와 하라다 인쇄의 우에무라 감독이 설명과 함께 인쇄를 시작. 최초 작업은 반누보에 아주 무거운 화상의 포스터를 인쇄하고, 인쇄직후와 30분 후에 재단한 경우를 비교. 인쇄직후에 재단하면 뒷묻음이 나지만 겨우 30분이 지난 후에는 재단, 후가공이 가능하다는 건조성을 실증했다. 두 번째 작업은 뉴트릴로 글로스 매트에 인쇄, 세번째 작업은 아트지에 인쇄했다. 건조성 및 빠른 색내기가 더해진 세 가지 작업 각각의 컨트롤 스톱 시간을 나란히 비교, 지질 차이 없이 색이 맞다는 점도 어필했다.
아주라 TS에 대해서 하라다 사장은 “우리는 지금까지 표준인쇄 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더욱 물을 사용하지 않는 인쇄를 하기 위해 아주라를 채용했다. 앞으로 속건인쇄를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어 더 나은 기술향상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본 아그파 게발트와 함께 협력해 단계를 올려가고 싶다.”고 말했다.

「하라다인쇄의 개요」
주소 : 오사카시 키타구 나가라니시 1-7-43 Tel: 06-6882-3555 http://www.hrt.co.jp
영업품목 : 「아름다운 슈퍼비젼인쇄」, 「색이 선명한 HiFi 컬러인쇄」(DTP출력, 정보처리,팸플릿, 회사안내, 카탈로그, 사보, 포스터, 각종신문, 각종 매뉴얼 등)
취득인증 : JapanColor, 프라이버시마크 등

<출처 월간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