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해결의 사고법 +1,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
월간 PT 2016-03-25 11:45:31

본 업계뿐만 아니라 기업경영 중에 큰 경영 과제가 되고 있는 것이 이노베이션이다. 물건이 넘쳐나는 현 시대는 어떠한 물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인터넷에서 대략의 것을 찾아낼 수 있고, 저렴한 것을 찾으려고 할 때도 마찬가다지.

기본적인 기능성이나 품질에 대한 특징이 없으면, 즉 전문성이 없는 것은 도태되고 마는데, 앞으로 그 속도는 더가욱속 화될 것이다.

때문에 초기 이노베이션에 대한 새로운 형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업계가 고투하고 있다.

제공 | 일본印刷界 글 | 니시무라 카즈에 Triroot 주식회사 대표이사


예외 없이 우리 업계도 솔루션 제공형으로 바뀌고 있다. 프로덕트 제공에서 탈피해 서비스업으로 이전하고 있는데, 이제는 이러한 말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져 많은 기업이 자사의 방침으로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을 목표로 삼게 됐다.

하지만 누차 ‘다양한 시행착오를 반복하지만 좀처럼 잘 진행되지 않는다’,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느끼는 경영자층 및 ‘방향성은 알지만 구체적인 전술을 모르겠다’, ‘접근을 바꾸기 위한 실마리가 안 보인다’고 느끼는 비즈니스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사에서 ‘비즈니스 모델 전환’에 대한, 그 적절한 답을 끌어내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그 과정은 표류와 다르지 않다. 무언가 답을 정했다고 하더라도 계속 들어오는 정보 및 시장과 고객으로부터 밀려오는 파도는 때로는 거칠어서 갈 곳을 잃어버리거나 또는 현재 위치를 잊어버리게 한다. 하지만 이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알고 있는 바와 같이 현재의 비즈니스는 전체적으로 기술의 표준화 및 제품의 진부화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가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새로운 일에 착수하려 해도 기능 및 품질의 우선순위, 접근방법을 도중에 바꾸어 가야만 한다. 거친 파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파도 그 위에 서서 현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파도의 변화에 맞추어 항로를 변경해야만 한다. 다시 말해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의 토대에는 ‘특징’있는 것을 계속해서 개발해가는 기업 구조를 구축해야만 한다.

본 기획에서는 자사 전문성의 활용처를 재발견하기 위한 힌트가 되어주는 발상술 및 만들고자 하는 것을 시사문제 및 사회조류, 각종 업계 동향 등을 번갈아 가면서 해설하고 싶다. 본 기획 중에서 소개하려는 것 하나하나에는 특별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세상에 떠도는 평범한 정보중 하나이다. 때에 따라서는 ‘서로 관계가 있는가?’와 같이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들은 밀려오는 파도의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반드시 이러한 것들을 ‘나라면 어떻게 항로에 반영할까?’로 생각을 바꾸어 그 하나하나를 자신에게 끌어당겨 접목시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번뜩이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잘 나오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나누어져 있지 않습니까?

하루는 어느 기업의 영업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눌 때 이러한 질문을 받았다. 소박한 질문이었다. 확실히 이론과는 관계없이 번쩍번쩍 아이디어가 나오는 사람, 서적 및 세미나 등으로 학습을 함에도 불구하고 아이디어가 없는 사람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이것은 자질 문제인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느 쪽이든 「비즈니스 모델전환」의 최대 무기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는 사실이다. 오늘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쓰고자 한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란 축적의 결과

뇌연구에 따르면 ‘번뜩이는 아이디어’란, 생각이 떠올랐을 때 그 답의 이유가 설명이 가능한 것을 가리키는 것 같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경우다.

눈앞의 물건을 분석하고 과거에 수집한 정보 및 지식, 경험을 활용해서 이끌어낸 결과가 아이디어이다. 이미 자신 속에 있는 것에서만 이끌어낼 수 있다. 축적량이 사물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약간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천재는 1%의 아이디어와 99%의 노력(Genius is one percent inspiration, 99 percent perspiration)이라고 하는 에디슨의 명언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통상 천재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노력은 중요하다 등의 의미로 인용되는데, 여기에는 해석이 다른 이야기도 있다. <쾌인 에디슨의 재주는 21세기에 깨어난다>(저자 : 하마다 카즈코 / 일경비즈니스 인문고)에 의하면 에디슨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곧바로 메모를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는 일화로부터 얼마나 아이디어를 중요하게 여겼는지를 알게 한다. 그 말의 진의는 ‘1%의 아이디어가 없으면 99%의 노력은 헛수고가 된다’, ‘1%의 아이디어가 있으면 99%의 노력은 고생이 아니다’라고도 해석되고 있다. 아이디어가 없으면 단지 낭비가 되다니,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아이디어를 잘 내는 체질

본제에 돌아가자. 그러면 서적 및 세미나 등에서 학습을 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는 사람은 아직 축적량이 부족해서 일까? 이 배경에는 그 사람이 스스로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생각하는지 아닌지가 크게 의존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다.

예를 들면 다음 페이지의 체크시트를 보자. 어느 것이든 그냥 보기에는 비즈니스와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고, 또 슈퍼 및 편의점에 진열된 상품 패키지를 볼 때 기재된 캐치카피에만 집중하게 된다. 어째서 이 기업은 이 타이밍에서 상장하는 것일까라고, 뉴스를 꼼꼼히 읽기만 하는데, 기사글의 미묘한 레이아웃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아이콘 배열순의 최적화 등 꼼꼼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독자의 규칙을 따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기존의 것이 자신이 사용하는데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 개조해서라도 자신의 기호에 맞추려는 노력에는 끝이 없다. 이것은 거리에서 본 포스트 및 광고의 색에 납득이 안 된다, 폰트 선택이나 문자 채우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전문가적인 사고와는 다른 고집이다. 이러한 사람은 이념 등과 관계없이 툭툭 아이디어가 튀어나오는 케이스가 많다.

그 이유는 이념 및 학설과는 다른 차원으로 물건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자신의 관점에서 모아 다양한 시점에서 분석하고, 고집 및 자신의 생각을 넣은 뒤에 스스로 선택해 자신에 있어 가장 어울리는 ‘그러할만한 모습’으로 바꾸어 추구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1일 야채 350g, 1일 30 품종’과 같이 생각했으면 한다. 일로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 생활에 신경을 써서 섭취하는 품목수를 늘려가려고 하자. 이 습관만으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가능성이 쑥 오르게 될 것이다.



아이디어의 필요조건?

이 ‘그러할만한 모습’의 추구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원래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은 개량개선에 의해 초기 이노베이션을 계속한 결과로 이어온 비즈니스 모델이다. 지금 자사의 전문성을 계속 재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제품이 하는 역할, 기능, 존재의 의미를 다시 고려하는 것의 연속이기 때문에 발상의 기점은 ‘추구하는 것을 구상하는’ 것에 있는 경우가 많다.

위 그림, 구상, 실현, 계속의 순서로 지금까지 계속 같은 것을 팔고 있는 것 같아도 이것을 시장, 고객의 시점에서 바라보아 수정하고, 자사의 전문성을 살리면서 종래의 수익모델에 접근해 찾아간다. 이것 각각의 접속부분을 담당하는 것이 ‘아이디어’다.

보통 말해지는 과제정리 및 분석의 수법 및 마케팅 지식, 기술 등은 ①의 적적할 예고, 시작할 때 비즈니스 책을 참고한다. 외부연수를 받아보는 수법도 있다. 앞서 이야기한 습관을 의식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하지만 지식 및 기술을 익혀도 정보를 스스로 응용할 수 있는 급소 및 실천력을 키우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앞서 말한 세미나 등에서 학습, 이것이 ②와 ③이 된다. 서적 및 세미나 등으로 학습을 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 사람은 ①의 상태로 앞에서의 습관이 있는 사람은 ②와 ③의 급소가 비교적 몸에 배

어 있는 사람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정착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알고는 있지만, ①이 있게 되면 결과를 서둘러 재촉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느낀다. (확실히 비즈니스란 항상 시간이 없는 것인데 말이다.) 공부해서 몸에 익히는 지식(정보)의 대부분은 생각법의 프로세스 및 관점이고, 과거의 연장선상에서의 현재이다.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할까?’라는 현실의 연장선상에 있는 미래는 그곳에는 없다.

새로운 노력에 있어 답은 하나라고 할 수 없다. 이것이 최선책이라고 하는 미래에 대한 보증은 어디에도 없다. 단지 얼마만큼 최선에 가까운 플랜 및 방법을 찾아내는가이다. 이것만으로는 사실과 현실에 직면해 정보수집력 및 분석력, 기획력, 교섭력을 닦을 수밖에 없다. 중요한 것은 성공이든 실패이든 계속해서 자신 속에 경험치를 축적해 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성공 및 실패라고 하는 경험 및 나날의 습관 중에 지식을 지성으로 숙성해 간다. 이것이 ‘아이디어’의 최대 비결이고, 필요조건이다. ‘아이디어’에 필요한 능력 및 흥미를 가지는 방법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훈련을 통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반드시 몸에 익혀 보았으면 한다.


<월간 PT 2016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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