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공헌하는 디지털 인쇄 개인화 중에도 환경이 마케팅의 중심
월간 PT 2016-03-25 13:17:46

일반사단법인 PODi 대표이사 카메이 마사히코는 작년 11월 27일에 개최된 환경보호 인쇄추진협의회(EA3P)의 제11회 클리오네 세미나에서 <환경에 공헌하는 디지털 인쇄>를 테마로 기조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호에서는 그 강연요지를 소개한다 .

제공 | 일본印刷界 글 | 카메이 마사히코 PODi 대표이사


디지털 인쇄가 시작된 20년 전부터 같은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주변의 상황은 점점 변하고 있다. 대량생산, 대량소비였던 시대가 끝나고 많은 종류의 것을 조금씩만 만든다고 하는, 디지털 인쇄의 배경과 같은 이야기가 점점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동시에 ①환경에 배려 ②지속사회에 공헌이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축이 되었다.

지금까지는 같은 것을 대량으로 생산하던 것에서 커스터마이즈되는, 대량에서 소량으로, 또는 소량에서 개인화 되는 중에 환경이 마케팅의 축이 되어, 브랜드 오너에게 환경대응은 상당히 중요한 것이 됐다. 먼저 소비의 일부인 패키지부터 환경에 대한 배려가 시작되고 있다.

 

그린마케팅의 발전

미국에서는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미국의 어느 조사회사의 소비자 2016 March 119 분류에는 17%는 「LOHAS(로하스)」라고 불리는 사람이고 한다. 로하스는「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로 일본에서도 이 단어가 상당히 유행했었다. 환경에 대해 상당히 열심인 사람이다.

한편 「내츄널리티즈」(19%)라고 하는 스스로의 건강이 제일인 사람이 있다.

17%의 사람은 환경에 상당히 민감하고 19%의 사람은 스스로의 건강에 상당히 민감하다. 이러한 층에 대해서 마케팅의 축을 두고 가는 것이 미국에서는 상당히 중요시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소비자는 조금 비싸더라도 환경배려형 상품을 구입한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환경에 대응하고 있는가 아닌가가 큰 축이 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패키지의 목적은 ‘지킨다’, ‘옮긴다’, ‘판다’라고 하는 세 가지 인데, 그 중에서도 환경을 지키면서 옮길 수 있도록 하는, 지키면서 팔리게 한다, 그리고 정보를 개시해야 한다는 것이 현재의 큰 흐름이다.



인텔리전트 패키지

이것은 로레알이라고 하는 화장품 케이스가 Interpack에서 강연했을 때의 이야기인데, 패키지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며, 그리고 매스컴에서도 잘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한다.이러한 패키지를 「인텔리전트 패키지」라고 부르는데, 패키지 전략의 중핵이다. 그 중에서도 수송을 위한 보호, 정보전달,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는 목적이 있는데, 앞으로도 중요성이 점점 커질 것이다.

 

환경배려 +α

환경배려형 패키지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기본적으로는 종이를 사용한다. 필름 등 석유계의 것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아, 재생이용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가볍게 만드는 것이다. 잉크량도 가능한 줄이는 식으로 개발되어 있다. 어느 재화메이커에서는 구두를 100% 재생지로 딱 달라붙는 형태로 포장하고 있다. 제품에 피트시킴으로써 가볍고, 작아져 운반효율도 올라간다. 구두를 넣는 상자는 골판지 상자와 천으로 된 가방으로 만들어져 있어 석유계 원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음료수 용기도 재생지로 만들어 재생이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것을 점점 확장해 가면서 자사가 얼마나 환경을 고려한 물건을 만들고 있는지를 마케팅의 축으로 이용하고 있다.

 

환경에 공헌하는 디지털 인쇄

디지털 인쇄는 무엇이 공헌 가능할까? 패키지에 관해서 말하면 종래의 기술은 상당히 알려진 바와 같이 소롯트 대응이 어렵다. 플렉소, 그라비어라는 기술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생산비용이 상당이 비싸고 제판에 시간이 걸리므로 소롯트 대응에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더욱이 라벨, 연포장은 대부분의 경우 윤전으로 인쇄하므로 도중의 판교환은 중대한 생산성 저하를 초래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지금 서플라이 체인 상에서의 재고와 폐기가 상당

히 큰 과제가 되고 있다. 이런 중에 아직 막 시작했을 뿐이지만 디지털 인쇄는 소롯트 대응, 배리어블 대응이 가능한 기술로서 상당히 주목받고 있다. 단, 전체적으로 보아 디지털 인쇄로 소화할 양은 패키지에서는 아직 적다. 하지만 라벨시장에서는 점점 확대되고 있다.

벨기에의 LabelExpo는 대부분 디지털 일색이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디지털로 생산된 라벨의 양은 약 2%에 불과하다. 하지만 앞으로는 디지털로 소롯트 대응을 함으로써, 예를 들면, 지금까지 연포장으로 인쇄했던 것을 라벨로 바꾸게 될 것이다. 흰 봉투에 스티커를 하나씩 붙이는 방식으로 재고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나오리라고 생각한다. 지기관련도 확대되고 있다. 후지 대응이 가능하게 되고, 또 B2 사이즈 대응, 오버대응도 가능하게 되어 지기 세계에서도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다. 연포장 세계에서도 디지털 인쇄가 진행될 것이다.

환경문제와 패키지에 동향 특히 패키지계의 경우 행정 또는 업계의 규제가 많다 이에 기업은 어떻게 대응할까? 환경마크를 붙이는 것이 이미 중요한 마케팅이 되어 있는데, 소비자와 기업 사이의 마케팅 축으로서 그린 마케팅, 기업이 환경에 배려하는 것으로 부가가치를 제공한다. 그 제공된 부가가치에 대해 소비자가 가치를 인정함으로써 바른 정보가 공급되는 것에는 좋다고 생각한다.

패캐지 이야기를 했는데, 환경배려형 상업인쇄도 ‘기업’, ‘소비자’, ‘행정’의 삼각형 관계에 갑작스럽게 끼어들어 이러한 것에 대한 인증제도로 만들어진 것이 클리오네마크와 같은 것으로 ‘상업인쇄물은 환경배려형’이라는 것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으면 가치가 된다


<월간 PT 2016년 3월호>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