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디지털 인쇄 비즈니스 앞으로의 디지털 인쇄 비즈니스
김재호 2014-11-13 13:20:20

앞으로의 디지털 인쇄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구축이 전략적으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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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쇄와 그 주변기술은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캐논도 1984년에 세계 최초의 디지털 복사기를 발매한 이래 화상기술을 키워 현재 상업인쇄시장용 디지털 인쇄기를 판매하고 있다.
본고의 테마는 POD 비즈니스전개에 대한 힌트다. 결론부터 말하면 IT를 활용하는 것이 POD 비즈니스 전개의 열쇠를 쥐게 된다.
지금은 IT 없는 비즈니스는 있을 수 없다. 인쇄업계에서 IT 활용능력이 떨어지면 종종 놀림을 받는데 디지털인쇄도 IT를 활용함으로써 종래에는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낳아 장래 비즈니스의 거점이 되는 것은 아닐까? 이번에는 디지털 인쇄와 IT의 활용에 초점을 두고 모두의 힌트가 될 수 있도록 글을 써보려고 한다.


글 | Tsuchida Takashi 정리 | 월간 PT 편집부

 

또 미리 말해 두지만 디지털인쇄 비즈니스는 설비마다의 매출액과 이익만을 지표로 삼아 성공과 실패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미 시장에는 설비산업에서의 탈각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과 같이 ‘설비’, ‘가동율’, ‘생산액’을 주축으로 하는 공장적인 기준만으로 평가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생각방식이다.
설비산업에서 탈각하여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평가기준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고객 비즈니스’에 대한 공헌도를 나타내는 ‘서비스 가치’다. 구체적으로는 프로모션 시책의 전후에 비용대비효과의 비교 등이 지표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고객에 대한 공헌도를 가시화해 평가하는 것에는 두 가지 장점이 있다. 하나는 평가에 따른 영업 모티베이션 향상이고, 다른 하나는 고객에 대한 인쇄서비스 부가가치 가시화다. 부가가치를 가시화함으로써 성공체험으로서 자신을 가지게 되고, 영업은 설득력 있는 성공사례를 횡전개하는 것도 가능해 진다. 결과적으로 계속적인 제안을 함으로써 발주를 촉진하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고객으로부터의 생애수익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미 침투된 패턴
디지털인쇄는 설비적인 의미로는 이미 시장에 침투되어 있다. 라이트프로덕션기의 등장에 의해 프로 인쇄기술이 일반화되었고 지금 일반기업에서도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누구라도 아름다운 인쇄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 중에 디지털인쇄로 성공하기는 어렵고, 잘 활용하기도 힘들어, 디지털 인쇄는 돈이 되지 않는다라는 인쇄회사의 목소리를 들을 때가 있다. 또 그 반대도 있어 어느 인쇄회사는 ‘디지털 인쇄’를 도입함으로써 인쇄 매수는 줄었다. 매출액도 줄었다. 하지만 이익은 늘어났다.’라고 이야기하면서 기뻐하는 곳도 있다. 이 인쇄회사의 이야기 뒤에는 역시 제안형 영업의 성공이라는 부차효과와 가변인쇄에 의한 이익률 높은 인쇄업무로 이행되었는데, 정말로 디지털인쇄가 그 ‘가치’를 살리기만 하면 가동률은 높지 않더라도 사업에 공헌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물론 이미 가동률이 높다면 기뻐해야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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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인쇄는 폭넓은 사용방법이 있다. 그만큼 그 사용방법 및 가치관이 다양화되고 있다. 사실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디지털인쇄를 도입하기 위해 인재육성을 재촉하거나 영업체제에 변혁을 동반하려는 회사가 존재한다. 디지털인쇄에 있어서 그 매출액과 이익보다는 고객과의 관계강화 등 부대가치에 주목해 오프셋 인쇄로는 제공할 수 없는 서비스가치를 제공해 갈 필요가 있다. 자사에서 어떠한 목적으로 디지털 인쇄를 도입할지, 목적,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도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 않을까?
전술에서는 디지털인쇄 도입에 대한 방식을 이야기 했는데, 비즈니스에 있어서 매출, 이익이라고 하는 목표도 당연히 필요하다. 서론이 길어졌는데, 상기의 것을 생각한 뒤에 디지털 인쇄의 과제를 서술하고자 한다.


반복되는 이야기인데, 디지털인쇄의 과제는 소롯트, 다품종이지만 매출이 작다는 것과 이를 보충하기 위해 다품종을 수주했을 때 수고가 많다는 점, 핸들링의 번잡함이 있다. 소롯트로 매출단가가 낮기 때문에 오프셋 인쇄와 비교해 총매출 실적을 올리기는 힘들다. 그런 중에 종래의 평가기준으로 영업활동을 해버리면 어떻게든 번잡한 업무를 많이 모아서 수주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 디지털인쇄가 돈이 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경우는 대부분이 이와 같은 것에 집착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소롯트임에도 불구하고 대롯트 인쇄물과 같은 수고가 든다면 이익이 오를 리가 없다.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인쇄의 가치를 살리는 솔루션과 전략적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 먼저 디지털 인쇄와 IT가 연계됨으로써 고객에게 제공 가능한 가치를 각각의 각도에서 생각해 보자.

 

영업면 마케팅 가치
디지털 인쇄에서는 오프셋 인쇄를 전제로 하는 종래의 인쇄물 발행 워크플로우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클라이언트에 있어 1부마다 인쇄단가가 균일하기 때문에 인쇄물을 많이 발주할 걱정도 없고, 재고를 보관하기 위핸 창고도 사람도 필요 없다. 발주하는 타이밍도 수량도 자유롭게 설정가능하고, 소롯트 다품종 인쇄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즉 클라이언트와의 인쇄물 가격을 명확하게 규정해 두고 운용하기 쉬워지는 것이다. 소롯트 발주는 ‘수고를 들임=가격’이 발생한다는 걱정도 IT를 활용함으로써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소롯트 다품종 대응이 현대의 요구다라고 할 때, 디지털 인쇄의 비용장점에 IT를 활용한 효율적인 인쇄물 발주 플로우가 구축된다는 것은 상당히 큰 장점이 된다. 또 IT 활용에 의한 소비자 속성에 맞춘 정보발언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클라이언트 시점에서 생각하면 전술과 같이 인쇄비용 최적화 및 발주 플로우의 효율화에 의한 편리성의 향상, 클라이언트 앞에 존재하는 소비자에 대한 세세한 대응 실현은 강한 흥미사항이 된다. 즉,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제안의 포인트인 것이다.


이와 같은 제안은 인쇄물을 매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에 있어 유효하다. 예를 들어 발송물에 동봉되는 판촉품을 매일 커스터마이즈한 내용으로 인쇄하는 경우나 성약시에 한 명 한 명의 고객에게 건네주는 감사카드 등 소비자의 행동에 타이밍을 맞추어 발행해야하는 인쇄물 요구가 많다.
그리고 상기의 고객 요구를 실현하는 구체적인 도구로서 Web to Print를 중심을 하는 인쇄물 수발주 시스템이 활약하고 있다. 24시간 대응 입고 및 점포마다 내용이 다른 판촉물 공급을 실현하는 지역마케팅, 소롯트 발주 및 적시 발주에 의한 재고가 없는 구매 등 고객요구에 대응하는 인쇄발주 플로우가 구축가능하게 되었고, 모두 IT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인쇄업 중에서 유행하고 있는 Web to Print 및 인터넷 판매에서도 전술과 같은 요구를 배경으로 비즈니스가 성장하고 있다. 즉, 인쇄회사의 고객인 클라이언트 기업의 업무 효율화를 실현하고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해지고 있다.

 

워크플로우에 의한 전체 최적, 효율화
작금의 디지털 인쇄제조의 경향은 디지털에 최대한 효율화된 워크플로우이다. 특히 자동화, 성력화 기술은 생산성 향상의 주요 요인이라고 생각되어 당사도 주력하고 있다.
워크플로우를 효율화하기 위해서는 상류에서 하류까지, 이음매 없는 업무연계로 전체최적화를 추구할 필요가 있다. 작금의 인쇄물 단납기, 다품종 소롯트화의 흐름은 자사에서의 제안부터 납품까지 공정을 완결가능한 일괄생산형 공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납기면 및 대응면에서도 융통이 되는 자사완결형, 즉 사업영역을 확대해 전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강점을 보이기 시작했다.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데이터를 받은 뒤 인쇄, 후가공, 발송까지의 공정 전체를 효율화하고, 생산성 향상과 매상의 확대를 실현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컨텐츠 데이터 및 고객정보를 관리, 유지하는 부분도 부대서비스로서 준비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
근년 자동화 솔루션은 자동조판, 프리플라이트, 자동 레이아웃 등 프리프레스 업무에 더해 디지털화에 의한 인쇄, 후가공까지도 자동화시켜 성력화를 실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그 다양한 가지에 걸치는 공정을 연계시켜 다리를 놓는 표준화기술의 하나가 JDF이며, 시장에서는 JDF 기반의 작업티켓을 활용하는 자동화 실적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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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가시화
제조업에서는 전체 최적화에 노력하는 것으로 경영체질 강화를 도모한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영업, 제작, 제조, 공무, 관리부문의 가시화를 노리는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다. 업무를 가시화, 수치화해 일원적으로 파악함으로써 무리, 낭비, 편차를 발견하고 개선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기 위한 도구로서 전체의 업무를 통합관리하는 MIS와 같은 정보계 시스템 활용이 진행되고 있으며, 업무, 원가 가시화와 인쇄공정의 효율화 양면을 지원하고 이다.
정보를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IT를 활용함으로써 수많은 업무정보를 일원화하고 경영 가시화를 실현해 간다. 또 그 정보를 활용하면서 경영판단을 한다. 디지털 인쇄의 경우 MIS와 JDF를 연계해 워크플로우를 구축함으로써 원가관리 및 입고부터 인쇄, 제본, 출하까지 폭넓은 공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디지털 인쇄의 무기는 오프셋 인쇄에는 없는 기동력, 유연성이다. 이것으로 소롯트 수주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속에서 큰 매출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다 빈도가 많은 업무 수주를 받는 방법이 필요해진다. ‘규칙화된 업무를 다빈도로 수주하는 방법을 구축하고, 운용하는 것’ 이것이 디지털 인쇄 운용의 포인트이다. 이 점, IT는 이미 규칙을 기초로 운용하는 프로그램이며, 디지털 인쇄와 상성이 좋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이처럼 IT기술이 업무 효율화뿐만 아니라 영업전략 상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다시 인식해야만 한다. 상기의 준비해 IT를 사용한 효율화된 업무를 보다 인쇄에 가까운 시점에서 구체적인 사례에 맞추어 설명하고자 한다.

 

디지털 인쇄기가 IT 솔루션과 연계됨으로써 Digital to Digital로 일원화된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다. 공정간 다양한 시스템 및 장치가 존재하는데, 이러한 것들이 서로 정보교환을 하면서 Web을 경유한 인쇄물 수주시스템, 수주정보 관리, 생산계획, 자동조판 등을 활용한 인쇄용 데이터 생성 이라고 하는 인쇄 상류측의 공정부터 자동 레이아웃 및 정합 등의 인쇄시의 설정, 작업관리, 검사 및 트래킹용도의 개별 ID 인자, 제본이라는 프리프레스, 후가공의 인라인화까지의 업무 플로우를 연계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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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북의 성공사례
당사의 사례로 말하면 포토북 제조에 JDF 기준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운용하고 있다.
캐논은 카메라 제조사이지만, 카메라 문화를 양성하자는 목적이자 사진을 즐기는 하나의 수단으로서 고객에게 포토북 온디맨드 출판서비스(‘PHOTOPRESSO’) 제공에 도전하고 있다. 디지털 인쇄기 플렉시블 모델인 imagePRESS C7000VP 시리즈를 두고 있는데, 이것보다 주목해주길 바라는 것은 그 워크플로우이다.
이 포토북의 장점은 종래 포토북에서 많이 사용되던 하드커버가 아니라 문고 스타일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진1) 여기에는 가볍게 책꽂이에 넣어두고 즐겼으면 이라는 의미도 들어간 컨셉의 개발을 하고 있다. 문고스타일이기 때문에 당연히 표지, 본문, 커버, 띠, 그리고 책갈피 등, 구성부재의 수도 많이 들어가 있다. 고객이 입력한 사진과 텍스트 등의 컨텐츠를 반영하고, 페이지마다 가변되어 인쇄되는 것이 당연한데, 이 포토북은 한 주문 당 평균부수는 1.2권이다.


포토북이라고 하더라도 문고 스타일을 취함으로써 온디맨드 출판에 상당히 가까운 모델인 것은 여러분도 이해하실 것이다. 하지만 데이터 페이지 수가 작업마다 다르고, 그리고 한 작업 평균롯트가 1.2권이라는 업무가 주위에 존재하는가? 우리는 이것을 궁극의 극소롯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극소롯트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생산 시스템이 반드시 많은 인쇄회사의 과제해결의 일조하리라 확신하고 있다.

또 디지털 인쇄와 후가공기가 연계된 워크플로우의 혁신이며, 이것은 발주 플로우와 맞춤으로서 비즈니스 모델에 변혁을 불러일으키도록 하고 있다. 이 포토북 발주작업은 간단한데 웹사이트 상에 포토북용 사진데이터를 업로드하고, 레이아웃 템플릿를 선택해 텍스트를 입력, 소비자가 자기자신에게 효율 좋은 포토북 데이터를 작성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 있다. 소비자의 IT 정책이 높아지고 있는 현대에는 이와 같은 발주방법이 보다 자연스럽고 편리성 높은 서비스가 되는 것이다. 종래에는 프로의 일이었던 인쇄시스템이 소비자 주도로 사용되는 토양이 만들어졌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웹상에서 수주정보에 맞춘 인쇄용 PDF와 인쇄사이즈 정보가 시스템측에서 자동적으로 생성된다. 공장에서는 이것을 기준으로 본인쇄 지시를 내리면 인쇄기가 자동으로 수주정보대로 인쇄를 실시한다. 또 인쇄와 동시에 후가공기(제본기, 커버용 띠 접는 선 위치와 컷트 폭)에도 사이즈 정보를 송신한다. 작업티켓에 인자된 바코드로 작업정보를 불러냄으로써 후가공기에 자동으로 설정이 프리셋 되기 때문에 전준비 작업 비숙련화, 자동화가 이루어진다. 이것으로 준비시간을 삭감하고, 소롯트이지만 생산성 향상이 실현되는 것이다.
이 포토북 서비스에 실현된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의한 생산혁신은 매뉴얼, 서적, 교과서로 대표되는 북온디맨드 비즈니스, 카탈로그 등의 상업인쇄물까지 많은 인쇄물에 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IT로 클라이어트와 이어지다
인쇄산업의 축소에 따라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격한 경쟁으로 인쇄회사의 이익은 축소되었고 투자의욕까지 압박하고 있다. 생산설비 기술혁신에 의한 비용삭감, 설비경신에 의한 타사와의 차별화는 일반적으로는 이익창출에 공헌하지만 경합의 타사도 추종하고 있기 때문에 영원한 챗바퀴와도 같다.
이것은 우리의 제언인데, 인쇄업계로서 설비산업에서의 탈각을 호소하는 지금, 생산혁신에 의해 창출된 이익은 차세대 성장을 위한 투자에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창출된 이익을 고객 커뮤니케이션 지원기업에 변혁을 위한 자금으로서 사용함으로써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당사는 IT를 활용한 클라이언트 기업과 연결되는 방법을 제안함으로써 인쇄업계의 모두에게 가치제공을 해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기술도 조직도 상품도, 비즈니스 모델도 모두 라이프사이클이 있다. 컬러 오프셋 기술의 비즈니스 모델은 약 40년간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구축해온 비즈니스 모델을 계승하면서 현상을 유지해야하는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 중 차세대형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 육성하고, 사업도메인을 이행해 가는 성공패턴이 유럽과 미국에서 선행되고 있고, 이미 수많은 실증이 나오고 있다. 그들은 마케팅 서비스 프로바이더로서 사업모델을 근본부터 변화시키고 있다. 디지털 인쇄를 축으로 과제해결형 영업을 전개하고 인쇄부대 서비스를 엮어가면서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 디지털 인쇄는 사업플로우를 개선하는 제안에 잘 들어맞는다. 업무플로우 개선에 주목함으로써 자연과 인쇄의 상류하류에 존재하는 부대서비스를 넣는 것이 가능하다. 과제가 해결되면 자연과 오프셋 인쇄의 업무를 끌어들이는 것도 가능하다.


가솔린에서 전기자동차로, 그리고 원자력에서 재생가능 에너지로 사회가 옮겨가고 있는 것과 같이 인쇄도 전형적인 인쇄에서 새로운 디지털 인쇄 활용으로 스마트한 이동이 요구되고 있다.
효율화로 얻은 이익 인적자원을 다음 전략의 기반으로 삼음으로써 V자 회복을 실현하는 시나리오를 그려야 하는 것은 아닐까? 당사는 그 시작이 되어야 하는 생산혁신과 그 앞에 있는 디지털 인쇄에 의한 가치제공을 지원하고 인쇄업계 모두에게 공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월간PT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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