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Printing 전문업체 (주)삼우아트 Design Printing 전문업체 (주)삼우아트
김재호 2014-11-10 18: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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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시스템 완비로 고객만족에 최선

(주)삼우아트(대표 김재명)는 기본에 충실한다는 방침아래 수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
또한 한 차원 높은 CTP(Computer to Plate ) System을 도입해 시간단축과 함께 깨끗하고 선명한 인쇄 품질을 자랑한다.
더불어 임직원의 중장기 근속과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업무체제 안에서 제품 불량률 0%의 신념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동반자를 목표로 달리고 있다.
성수동에 위치한 아파트형 공장에서 모든 공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비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취재 | 오석균 기자(printingtrend@gmail.com

 

삼우아트는 오직 Design & Printing 사업에만 전념해 온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자체 공장을 갖춘 회사다. 국내 경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인적자원과 탄탄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축적된 노하우로 꾸준히 성장해 왔고, 이러한 결과는 자체 공장 보유 등의 원가절감의 경쟁력과 우수한 인적자원의 산물이다. 품질로써 보답하는 삼우아트는 전 임직원이 일심단결 하여 기획부터 인쇄에 이르기까지 성심을 다하여 제작하고 있다. 삼우아트는 고객의 새로운 가치창조 추구와 한 차원 높은 인쇄 슬롯 도입과 차별화된 시스템 개발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모든 업무에 능동적인 자세로 신속하게 대처하자는 김재명 대표의 인생철학을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따라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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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률 제로를 목표로 제작
삼우아트는 고객의 새로운 가치창조를 추구한다. 한 차원 높은 인쇄 솔루션 도입으로 격이 다른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신속 정확하게 대처해왔다. 또한 직원 상호간의 긴밀한 업무협조로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주고 있다.
삼우아트는 특히 불량률 제로라는 목표아래 전 사원이 품질의식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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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아트의 강점
삼우아트의 경쟁력은 미세한 색상의 차이도 표현한다는 것이다. IT 기술과 인터넷의 발달로 인쇄는 점차 소량 다품종으로 변하고 있다. 인쇄물 시장의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예전의 모습에서 벗어나야 한다. 과거에는 필름출력과 소부를 해서 인쇄를 했지만 요즘은 어디든 데이터만 보내주면 편집해서 인쇄를 할 수 있다. 즉 원가와 시간절감, 선명한 인쇄의 구현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앞서 언급했듯이 삼우아트는 모든 과정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을 최고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어려움은 스스로 극복하는 자생력
삼우아트 김재명 대표는 “현재 국내 상업인쇄가 많이 힘든 상황이다. 앞으로 삼우아트는 제약과 관련된 패키지와 설명서 등 제약에 관한 쪽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타 회사보다 품질에 만전을 기하고 싶다”라며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면 매출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예전과 같이 인쇄에 관한 영업을 학연지연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출에 좀 힘써보려고 하는데 아직은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 자체경영을 통해 퀄리티를 높이고 그 다음에 수출쪽으로 가닥을 잡도록 하겠다.

 

단계적으로 가면서 시스템을 확보하면 될 것 같다.”고 계획을 밝혔다. 끝으로 회사를 이전한지는 12년이 됐는데 그간 어려운 점이 많았다.”라며 “어려웠던 이유는 엔화 사용 후 엔화 폭등이 있었고, 로또복권을 사업도 했는데 정부에서 하는 것이 스톱이 되면 보면 어려움점이 생긴다. 경영상 어려운 점들이 생길 때 김 대표는 건물의 매각도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고비도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직원들이 잘 따라와 줘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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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대표의 성공철학
인쇄물도 제품이다. 아무리 싼 시장, 즉 남대문 시장에 가더라도 실밥이 터지거나 올이 나온 물건은 사지 않는 것이 사람의 심리다. 김 대표는 인쇄물도 하나의 제품이라 생각하고 그 제품에 대해서 성실한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 대표는 “외부에서 기획사의 데이터를 받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출력을 넘기려고 하면 데이터 검수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상대편에서는 완벽한 데이터를 넘겼다고 하지만 실제로 맞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나름의 성공전략을 밝혔다.


인쇄를 하는데 있어서 인쇄기준에 준하는 인쇄를 하고 납기일을 지키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김 대표의 절대철학은 직원을 믿는다는 것이다. 그는 전체회의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김 대표는 “제일 중요한 것은 인본주의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제일 중요한데 오너라고 해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바쁘면 같이 일하고 움직이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경영에 관한 철학을 말했다.
김 대표는 인쇄를 활판부터 시작했으며, 항상 천직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김 대표는 “인쇄는 항상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내 자식을 키운다는 맘으로 인쇄를 대한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서 가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현 인쇄시장을 직시하는 눈을 가지고 인쇄의 제 1인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항상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이며 능동적으로 차별화 되고 경쟁력 있는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잡고 있다.

 

<출처 월간PT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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