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열림씨앤피, 새로운 도약의 길을 준비한다 (주)열림씨앤피, 새로운 도약의 길을 준비한다
김재호 2015-01-06 13: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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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열림씨앤피(대표 이정환)는 클라이언트를 100% 만족시킴은 물론 체계적이고 기획력 있는 최고의 디자인과 편집을 제공한다.
15년 전 광고기획으로 시작된 열림씨앤피는 학원 광고를 주로 하면서 약 10년 가까이 광고전문회사로 그 명성을 이어갔다.
그 동안 열림씨앤피는 변함없는 굳은 심지로 광고주의 만족스러운 교육사업진행을 도모해 왔다.
말보다는 실행, 크리에이티브를 먼저 생각하는 열림씨앤피는 길고 긴 뿌리와 같은 단단한 광고전략으로
소비자 마음에 긴 여운을 남길 수 있는 광고를 안겨왔다.
그리고 얼마 전 제록스 아이젠 150을 도입하면서 새로운 도약의 길을 준비하고 있다.
취재 | 오석균 기자(printingtren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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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씨앤피는 사람의 회사다. 오직 열정과 헌신으로 뭉친 구성원들로 열림은 존재한다. 이런 구성원이야 말로 열림씨앤피의 핵심경쟁력이고 가치다. 열림씨앤피는 그동안 구성원들 모두가 1등 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가치를 존중하며 겸손하면서도 자신감 있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열림씨앤피는 현재 디지털 시대에 맞는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출판사업부, 디자인사업부, 인쇄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기획, 편집, 디자인에서 인쇄까지 열림씨앤피 각각의 사업부는 방법론부터 결과물까지 모든 것이 다르지만, 모두 동일한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최종 소비자와 광고주의 온전한 소통, 보다 밀도 높고 효율적인 서비스 구현을 위해 유기적으로 통합하며 최상의 커뮤니케이션을 창조하는 마케팅 시스템으로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


가장 신뢰받는 회사가 목표
열림씨앤피는 가장 뛰어난 디자인,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목표로 한다. 더불어 같은 시선일지라도 다른 시각으로 고객이 원하는 포인트를 찾아내고 그에 만족스러운 디자인으로써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열림씨엔피는 독립적이면서 유기적으로 부서를 운영한다. 출판사업부는 한글 편집, 워드.엑셀 등 IBM 편집의 최고를 자랑한다. 행안부 정보보호 중기 종합계획(2008), 국세청 세금절약가이드(2007~2008), 보고서, 학습교재 등을 완벽하게 수행해 왔다. 디자인사업부는 광고, 포스터, 카달로그, 북커버 등 전문 디자인 그룹이며, 인쇄사업부는 오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시스템을 One-Stop 방식으로 진행하여 최종 소비자에게 보다 밀도 높고 효율적인 인쇄시스템을 제공한다. 합니다.


뛰어난 전략이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만든다
열림씨앤피 이정환 대표는 “고객가치 창조를 위한 같은 생각 다른 생각의 리더로써 전략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크리에이티브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강조했다. 열림씨앤피의 마케팅은 먼저 소비자를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누가 보는 광고인가를 생각하고 광고대상이 누구인지를 파악한 후에 시작하는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무엇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명확하게 제시해 준다.


독자의 마음에서 디자인
열림씨앤피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북커버는 물론 단행본, 보고서에 이르기까지 독자의 마음에서 디자인을 한다. 열림씨앤피는 늘 한반 빠르게 앞서나가며 그들과 디자인 작업을 진행한다는 것이 남보다 앞서가는 디자인을 한다는 것을 결과물로 보여줬다. 특히 열림씨앤피만의 고퀄리티 디자인은 국내 출판시장의 트랜드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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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제록스 아이젠 150 도입
열림씨앤피는 약 5년 전 제록스의 누베라 장비를 도입하면서 본격적으로 교재중심의 사업으로 전환을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전 아이젠 150 도입 후부터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는 모든 인쇄를 시도하고 있다.
열림씨앤피가 제록스 아이젠 150을 도입한 이유는 기존 인디고와 비교했을때 아이젠 150의 단가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아이젠의 품질에 대해 이정환대표는 “열림씨앤피의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데 방문한 고객 중 인디고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라며 “고객에게 샘플을 출력해 드리면서 인디고와 비교해 제품이 떨어지면 거래를 안 해도 된다고 했는데 여지껏 딱 1명 있었다”며 제록스 아이젠 150의 성능을 설명했다. 즉 제품의 질적인 면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우리입장에서는 책자 위주의 출력을 하기 때문에 인디고 보다는 생산성에서 훨씬 높다고 생각된다”라며 아이젠 150의 선택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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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로 예전에는 200부 이상은 오프셋으로 갔는데 지금은 300부 정도까지는 디지털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인쇄는 향후 다품종 소량으로 갈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500부 이하로 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표는 “실제로 영업을 해보면 흑백에서 컬러로 돌아서는 것이 50%가 넘는다. 원가나 클릭비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전에는 가격이 한정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단가가 낮아졌기 때문에 컬러로 많이 돌아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봄에는 전략적으로 가격을 낮추면서 신규고객 창출에 노력을 많이 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후가공도 보완을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매장이 도약의 계기가 될 것
열림씨앤피가 디지털 사업으로 오면서 성공한 요인은 첫째 학원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큰 몫을 차지했다. 강사 등에 관한 관리 즉 인맥을 이용한 영업이 성공적이었다. 두 번째는 자체 편집디자인팀이 철저한 대응으로 강사가 원하는 책을 만들어 줬다. 그것이 소문이 나면서 강사들의 주문이 계속 늘어났다. 끝으로 철저한 납기는 경영전략이 있어서 핵심이라고 하겠다.

열림씨앤피가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하지만 현재 한번 거래한 고객은 거의 모두 계속 거래를 할 정도로 품질과 관리에서 철저하다. 이는 직원들이 예전부터 필름을 출력했던 사람들이이서 고객에 대한 대응력이 빠르다는 것도 한몫을 했다.
이 대표는 “열림씨앤피의 가장 큰 강점은 인쇄의 토털서비스로 학원에서 필요한 명함, 봉투, 교재, 전단 등 모든 물량을 열림 한곳에서 적기에 제공할 수 있는 점”이라며 “앞으로는 학원을 넘어서서 로드샵을 통한 많은 거래처 확보로 고객에게 다양한 인쇄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고객이 한곳에서 모든 인쇄를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서 경영을 할 예정”이라며 “향후 상품개발에도 전략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월간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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