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 HP 인디고 7800 및 콩스버그 디지털 커팅기 도입 (주)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 HP 인디고 7800 및 콩스버그 디지털 커팅기 도입
월간PT 2015-12-03 17:43:40


HP 인디고 7800 및 콩스버그 디지털 커팅기 도입
최신 디지털 제품군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후가공 업계 이끈다

지난 10월 30일 중구 필동 소재 중견 디지털 전문 인쇄업체인 (주)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 (대표 김상회 www.http://www.interproindigo.com/)가 새롭게 도입한 HP 디지털 인쇄장비 시연과 디지털 인쇄를 통해 제작되는 다양하고 참신한 인쇄 상품을 공개하는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 작년 7월 HP 인디고 10000을 충무로 최초로 도입하면서 디지털센터를 오픈한 이후 두 번째 행사로, 필동주민센터와 인터프로 인디고 디지털센터에서 차례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주)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이 기존에 도입한 HP 인디고 10000은 물론, 별색 인쇄가 가능한 HP 인디고 7800을 필두로 새로 도입한 에스코의 콩스버그 디지털 커팅기 등의 시연 으로 고부가가치 출력물로 재탄생한 인쇄물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취재 | 월간Pt 한경환 기자(printingtrend@gmail.com)



1993년 인터프로라는 상호로 인쇄업을 시작한 (주)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은 2011년 (주)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지난해인 2014년 디지털 장비를 기반으로 한 POD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현재는 직원 20명과 럭셀 F9000 CTF 출력기, 프리즘 CTP 출력기 2대, HP인디고 10000/ 7800, 제록스 누베라 288 및 무선, 중철, 트윈링, PUR 무선기는 물론 오시접지기와 코팅기, 재단기를 비롯한 15종의 후가공기를 갖춘 명실상부한 중견업체로 우뚝 선 업체다.

김상회 (주)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오픈하우스 행사날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인터프로 인디고는 작년 7월 충무로 최초로 인디고 10000을 설치하면서 1년 동안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A3사이즈에 제한이 있어 옵셋으로만 제작하던 인쇄영역까지 인디고 10000 장비를 통해 디지털 인쇄로도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번 오픈하우스를 통해 지난 1년간 인터프로인디고의 성장을 돌아보고 또 한 번 도약을 위한 발판을 준비하고자 합니다.”며 지난 1년 동안 (주)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이 걸어온 발자취를 간략하게 정리했다. 이어서 “인터프로인디고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면서 인사말을 마쳤다.

이어서 한국HP 이현송 과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아날로그 인쇄와 대형인쇄 업체의 미래, 그리고 디지털, 소형 인쇄의 발달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HP의 제품라인업 소개 순으로 프레젠테이션을 마쳤다.
곧바로 홍종환 (주)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 이사가 간략하게 회사소개 및 새롭게 8월 도입한 콩스버스 디지털 커팅기 및 HP 인디고 7800 도입에 대해서 설명하고, 인쇄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후가공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출처 월간PT 2015년 12월>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