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펌 대표이사 이·취임식 및 이전개업식 열어 직원들 회사에 헌신한 왕오경 전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월간 PT 2016-04-19 15:25:09


3월 11일 CTP 및 판재 유통 전문회사 GE S&F가 사명을 글래드 펌으로 바꾸고 둥지를 평창동에서 삼송테크노밸리로 옮기면서 이전을 알리는 개업식을 열었다. 이번 이전개업식은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겸한 행사도 열려 왕오경 전 대표와 새로 대표이사직에 선임 된 이수문 대표가 자리를 함께 해 그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왕오경 전 대표의 노고를 감사하는 자리를 같이했다.

왕오경 전 대표는 감사말을 통해 “제가 살아온 삶의 방향이 이런 행사보다는 내실 있게 사는 것을 원해 조금 어색해 보여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제가 창업을 29살에 해서 지금 남아있는 직원들과 20여년을 함께했다. 그 동안 큰 어려움 없이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은 직원들이 공이 크다.”면서 지금까지 함께 동고동락을 해온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수문 대표는 “왕오경 전 대표는 제2의 인생을 살게 해 준 형님과도 같은 존재다. 그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우리 글래드 펌이 번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사를 이었다.

이어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왕오경 전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패와 황금열쇠를 제작해 전달하는 전달식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날에는 이전 개업을 축하하는 업계 관계자들과 지인들 약 100여명이 모여 글래드 펌의 앞날을 축하했다.


<월간 PT 2016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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