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HD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전익성 대표 전임 히로세 테츠오 사장은 일본 본사 전무이사로 발령
월간 PT 2016-05-13 10:55:01

지난 3월 1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는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 대표이사사장의 이·취임식이 열렸다.

6년 반 동안 한국에서 재임한 히로세테츠오 사장이 본사 전무이사로 귀임 하면서 국내 대표로서 활동하던 전익성 대표가 대내외를 모두 총괄하는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전하게 됐다.

제공 | 스크린 HD 코리아



이번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 대표이사사장이 된 전익성 사장은 “사장 히로세 테츠오의 후임으로 당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사장으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아껴 주시던 고객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인사 올립니다. 어느 때보다도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끼며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의 자세로 지금보다 더 나은 회사를 위해 직무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애정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일본 본사로 전임하게 된 히로세테츠오 전임 사장은 “금번 본사의 명에 의하여 일본(SCREEN Graphic and Precision Solutions Co., Ltd. 취제역 전무집행임원)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10월 부임 이래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여러분께서 베풀어주신 공사간의 후의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소생의 후임으로는 사장 전익성이 취임하오니, 저와 다름없이 지도편달부탁 드립니다. 이후 내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더욱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하오며 삼가 이임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말로 이임 인사를 마쳤다.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의 새로운 사장으로 부임한 전익성 사장은 지금까지 회사발전에 열정을 다했고, 앞으로는 새로운 각오로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행복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작은 변화에 함께 기뻐하고 응원해 준 고객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더욱 심기일전하여 고객 분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월간 PT 2016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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