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리코 디지털 인쇄기와 하이델베르그 솔루션의 만남 [이슈] 리코 디지털 인쇄기와 하이델베르그 솔루션의 만남
김재호 2014-10-07 14:10:39

(주)리코코리아, 오프셋인쇄 시장까지 고객 확대 

 

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 (주)리코코리아(대표 사카이 하루히사)와
인쇄업계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하이델베르그(주)(대표 김범식)가 8월 28일 서초동 리코코리아 본사에서
‘리코 디지털 인쇄기와 하이델베르그 솔루션의 만남’이란 주제로 공동행사를 가졌다.
인쇄 산업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관계를 이루고 있는 하이델베르그와 리코는 이 행사에서 양사의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오프셋 인쇄 품질을 구현하기 위하여 하이델베르그의 ‘Prinect Workflow’를 통해
리코의 차세대 디지털 인쇄기인 ‘Ricoh Pro C751EX’가 어떻게 컬러매칭을 하는지 직접 데모시연을 통해 선보였다.
취재 | 오석균 기자(printingtren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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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코리아 이채욱 부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하이델베르그의 솔루션을 통하여 디지털 인쇄기인 Ricoh Pro C751EX가 오프셋인쇄시장으로 본격적인 진입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오프셋인쇄를 구현하는 것이 가능케 함으로써 다품 종소량시대에 맞는 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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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Pro C751EX
Ricoh Pro C751EX는 최상위 모델에 버금가는 고화질과 다양한 용지 지원으로 주문형 인쇄에 필요한 다양성을 충족시킨다. 따라서 더욱 더 다양화 되는 고객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고성능 컬러 프로덕션 프린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200dpi x 4,800dpi의 고화질, 다양하고 폭넓은 용지 지원, 그리고 다양한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생산성도 실현했다. 특히, 정밀한 표현을 위해 혁신적인 VCSEL(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기술을 적용하여 프로페셔널한 수준의 결과물을 출력할 수 있으며, 문자나 세밀한 선을 보다 선명히, 이미지를 보다 사실적으로 재현해내는 것을 통해 높은 이미지 품질을 요구하는 고객을 만족시킨다.

 

장시간 출력에도 인쇄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의 타이밍에 토너를 현상 유닛 내에 보급함으로서, 대량 출력 시라도 페이지 내의 얼룩을 줄여준다. 또한 높은 정밀도의 제어기술로 색상편차를 감소시키며 최신 컬러PXP 토너에 의한 고화질을 실현했고, 오일레스 기술 장착으로 수성 펜이나연필 등의 필기도 가능하다.


Ricoh Pro C751EX는 연속 프린트 스피드 최대 75페이지/분의 고속 출력이 가능한 동시에, 출력 중 기기를 멈추지 않고 토너를 보급할 수 있으며 폐 토너통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최대 7,700매의 대량급지를 통해 급지중에 트레이의 용지가 없어졌을 경우에서도 동일 종이종류, 동일 사이즈의 종이가 다른 트레이에 들어가 있으면 자동적으로 해당하는 트레이로부터 급지를 계속하기 때문에 연속출력이 가능한 등, 생산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

또한 최적의 유닛 설계에 의하여 다운타임을 최소화한 것은 Ricoh Pro C751EX의 또 하나의 가장 큰 장점으로, 만일 기기가 다운 되었을 경우에는 고객센터의 엔지니어에 의해 유닛 단위의 착탈이 가능하여 다운타임이 큰 폭으로 줄어 주문형 인쇄 사업에 걸맞는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Ricoh
(주)리코는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1936년 설립 이후 약 200여 국가 및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디지털 흑백복합기, 프린터, 프로덕션 프린터, 프로젝터 등 다양하며 MDS(Managed Document Service) 및 IT 솔루션 등 폭 넓은 서비스와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리코는 혁신적인 기술력은 물론 고객지향적인 사업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특히 A3복합기 분야 최고의 시장점유율(출처: IDC’s Worldwide, 2012년 출하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Ricoh Korea
(주)리코코리아는 2013년 4월 1일, 일본 리코그룹의 100%출자를 통해 공식 출범하였다. 기존에 (주)리코 프로덕션 프린트 솔루션즈 저팬의 한국지점을 통해 수행되던 프로덕션 프린팅 비즈니스는 리코코리아로 양도되어 더욱 강화되었으며, 디지털 복합기, 프린터 등의 오피스 솔루션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된 풍부한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올바른 고객가치를 창출하며 성장할 계획이다.

 

<출처 월간PT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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