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산업 미래의 청사진, IGAS 2015 성황리 개최-1 IGAS2015 - 고모리, 호라이즌, SCREEN 소식
월간PT 2015-10-06 16:58:52

고모리 : Open New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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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리는 ‘Open New Pages’를 메인 테마로,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2,205㎥의 부스공간을 확보하고 오프셋 인쇄기 전문업체에서 프린트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자(PESP)로 진화했음을 알렸다. ‘Open New Pages’는 이번 IGAS뿐만 아니라 내년 drupa2016의 메인 테마가 된다. 주요 전시기기로는 29인치 매엽 잉크젯 디지털 인쇄시스템 ‘Impremia IS29’를 탑재한 대국전 6색 오프셋 인쇄기 LITHRON G40(GL-640 + C)과 H-UV 기능이 있는 대국전 양면 8색 오프셋 인쇄기 ‘LITHRON GX40RP(GLX-840RP)’ 정국전 4색 오프셋 인쇄기 ‘LITHRON A37 (LA-437)’이 꾸며졌으며 이를 중심으로 7개의 ‘TSUNAGU(연결)’ 솔루션을 시연했다.


LITHRON G40은 패키지 인쇄 및 특수 인쇄에 최적화 된 국전인쇄기로 PDF일치 장치, 시트 넘버링 시스템, 마스크 자동 작성 소프트 등 각종 기능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절단기 데이터의 사전 검사 영역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마스크 자동 작성 소프트와의 제휴로 블랭크 단위에서 품질 관리도 가능하다.

LITHRON GX840RP는 고속 안정성과 빠른 준비 시간을 겸비 양면기다. 신형 품질 검사 장치 ‘PQA-S V5 (올인원 모델)’를 활용해 컬로 컨트롤이 가능하다. 고모리는 실연을 통해 H-UV에 의한 속건 인쇄와 재단 기계 ‘Apressia CT137’와의 연결을 통한 빠른 업무처리 속도를 증명했으며, 인쇄 공정 관리 소프트웨어 ‘K-Station4’(신제품)와의 제휴도 소개했다. 제단기 타발기 등으로 구성된 Apressia 시리즈는 내년 1 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호라이즌 : The World Loves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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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인터내셔널은 ‘The World Loves Books’을 주제로 효율적인 후가공장비를 선보였다.

1,100㎥ 규모의 부스를 ▽ 무선 제본 제본 영역 ▽ 중철 제본 영역 ▽ 종이 접기 영역 ▽ 로타리 다이 커팅 영역 ▽ 미싱 슬리 영역 ▽ 프레젠테이션 존 등 6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30종류의 포스트 프레스 장비를 전시했다. 또한 프레젠테이션 구역을 따로 설정해 매엽 종이 및 롤 중철 / 무선 제본 제본에 적합한 시스템을 선이기도 했다. ‘디지털 인쇄를위한 중철 제본 시스템’은 가변 인쇄용지를 중철 제본까지 가능 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SCREEN : ‘인쇄의 고정관념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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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 그래픽 솔루션은 ‘인쇄의 고정관념을 바꾼다’를 테마로, 과감한 변혁을 제안했다. ‘Truepress Jet520HD’는 일본 최초로 전시해 Web 임시 시스템 및 후가공 기계와 연계한 소량 북 솔루션을 선보였고 라벨 인쇄기 ‘Truepress Jet L350UV’를 통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높은 생산성, 고화질, 풀 컬러 가변을 실현 한 UV 잉크젯 라벨 프린팅 시스템을 자랑했다. 특히 UV 잉크젯 방식의 디지털 엠보싱 시스템 ‘Scodix Ultra’는 다양한 두께의 미디어에 대해 양각이 가능해 디지털 인쇄후 소량 가공에 최적화 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출처 월간PT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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