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INT Week] (주)거성기계산업 GSPIN32-32 라인 [K-PRINT Week] (주)거성기계산업 GSPIN32-32 라인
김재호 2014-10-01 18:24:10

1.jpg

 

1985년 3월에 설립된 거성 기계 산업은 스크린 인쇄, 로타리 특수인쇄, 하프다이커팅 m/c, 센서 카타기, 히팅 실링기 및 IT 산업의 부자재 가공 기계류를 연구 개발 및 생산하는 전문업체다.
거성기계산업은 이번 전시회에 32핀거리 셋트 GSPIN32-32 라인을 선보였다. 우수한 기술력이 구축된 거성 기계만의 정밀성으로 불량 제품을 최소화하며ㅈ 기존 실링 및 고속 프레스를 디지털화하여 터치스크린에 의한 간단한 조작만으로 쉽게 작동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처음 선보인 모델은 GSPIN22-22, 32-32, 38-38, 42-42시리즈로 기존의 GSP 시리즈를 보다 콤팩트하면서도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구현, 더 다양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상해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탈바꿈시켰다. 그 중 32핀거리 셋트 GSPIN32-32라인은 국내 및 세계 최고의 사양으로 제작된 제품이며, 기계의 높낮이를 디지털화했고, 기계 조방의 탈부착이 쉽도록 개선됐다. 또한 합지기 및 센서카타기 등을 접목시켜 라인 작업이 가능하다.

 

GSP-단타발 시리즈는 수작업에 의존했던 작업을 점프 걷음장치를 통해서 자동작업이 용이하게 이루어진다. 1차반칼 후 걷음작업과 합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또한 펀칭작업 반칼작업 합지작업 걷음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텐션 장치를 통해서 다양한 가공작업을 극대화 할 수 있고, 반칼 작업후 전면 후면 합지도 용이하게 할 수 있으며, 걷음장치 풀림장치 합지장치 점프장치 등을 작업특성에 따라 위치를 용이하게 변경할 수도 있다.

 

더불어 에어 장치를 통해 제품의 특성에 따라 정교환 작업을 극대화 할 수 있고, 완칼 작업시 에어홀 장치를 통해서 흡착 또는 밀착 제거 할 수 있다.
투터치 작업시 작업자가 1차와 2차 작업 간격을 용이하게 조절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초보자도 자유로이 조작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출처 월간PT 10월>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