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INT Week] 디디피스토리 Durst사 Tau330 [K-PRINT Week] 디디피스토리 Durst사 Tau330
김재호 2014-10-01 18: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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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피스토리는 디지털 라벨 프린터 수입 전문 업체로서, 최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고 있는 라벨 프린팅 시장에서 유럽 최첨단 기술의 디지털 라벨 프린터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최신 장비, 최선의 A/S를 제공하며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성장발전하고 있다. 급속히 발전하는 기술과 시장환 경에 부응하기위해 제품에 대한 더 많은 가능성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차별화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Durst 사의 Tau330은 싱글패스 자외선 잉크젯기술을 이용하는 장비다.

 

CMYK(오렌지&보라색&백색)의 옵션으로 720×1260dpi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며 생산속도 또한 빨라 풀컬러 인쇄시 분당 최대 48m 시간당 최대 2,880m를 출력 할 수 있다. 코팅과 비코팅 종이, 백색 혹은 투명필름, PP, PE, PVC, POPP, 알루미늄호일 등 다양한 소재를 인쇄한다. 장비의 인쇄 속도가 빨라 인건비와 기계 작동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클릭당 비용이 소모되는 방식이 아닌, 실제로 인쇄하는 부위에 들어가는 잉크만큼의 비용만 발생한다. 다양 한 표준 재료를 쓸 수 있어서 사전코팅이나 특수코팅을 할 필요가 없다.

 

원단의 교체와 적재부터 작업 시작의 모든 설정을 하는 데까지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Tau330의 기본 CMYK색상 구성은 백색과 오렌지, 보라색이 더해지면 완성될 수 있다. 이로 인해 패턴 배합 색상도 매우 생생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색상간 위치 구분도 정확해, 재래식 플렉소 그래픽 인쇄에서 보이는 망점도 생기지 않는다. UV잉크의 내구성도 뛰어나, 자외선, 스크래치, 화학물 등으로 인한 자극에 상당히 강하며 이로 인해 그 전처럼 후처리를 할 필요가 없다.

HD고해상도 인쇄기술로 CMYK(오렌지&보라색&백색)의 별도의 옵션으로 720×1260dpi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며, 텍스트 및 그라데이션 등 부드럽고 정밀한 색조 표현과 사진과 같은 영상, Pantone Colors가 최대 90%이상 재현 가능하다. 

 

<출처 월간PT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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