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기계는 한국 라벨 인쇄기 시장을 선도하는 인쇄기계 제조업체로서, 지난 20여 년간 고객들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창조적 가치’라는 기치아래 제품의 규격화, 품질의 균일화 그리고 부품의 표준화를 통하여 고객의 요구와 의견에 대해 귀를 기울이로, 이를 제품에 반영하여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방성기계의 제품들은 해외에서도 품질의 우수성이 입증되어 한국을 넘어 인도, 요르단, 멕시코, 러시아, 태국, 터키, 베트남 등 해외 각지로 수출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지원도 아낌없이 하고 있다. 2008년 12월 남양주로 공장을 이전하여 최신의 보링머신, CNC 선반, 머시닝센터 등 자동화 부속 가공기계를 설비함으로 한층 더 정밀하게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 20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새로이 갖춘 신형 가공기계설비,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벙성기계는 이번 전시회에 로타리 라벨인쇄기 ‘New Artline’을 선보였다. ‘New Artline’은 울트라 파인 제어시스템을 적용해 정확하고 정교한 인쇄가 가능하다.
디지털 입력 시스템을 장착해 실린더 교환 과정 필요 없이 인쇄 세팅 시간을 단축했고 비전시스템 부착으로 인쇄 품질을 실시간으로 검사, 불량률을 감소시켰다.
또한 132파이 실린더를 사용해 인쇄 사이즈가 다양하며 최대 인쇄 가능 치수는 414.48mm다. 

<출처 월간PT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