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테크는 ZTJ-330 간헐식 PS 판옵셋라벨 인쇄기를 선보였다. ZTJ-330 간헐식 PS 판옵셋라벨 인쇄기는 고속에서도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하는 개별 서보모터의 작동을 실현했고, 23개의 잉크롤러를 사용한 가장 진보적인 잉크 시스템을 적용, 4개의 대형 직경의 롤을 포함한 알코올 댐핑 시스템으로 인쇄 품질을 보증한다.

또한 인쇄 길이를 기초하여 슬라이딩 조정 위치에 데이터를 불러들여 자동적으로 준비위치를 조절하고, 각 인쇄 유니트마다 원격 조정으로 프레스를 세우지 않고 측면 흔들림 및 뒤틀림을 조절할 수 있어 시간 및 불량률을 감소시키는 장점도 있다.
이 설비는 독일의 선진적인 옵셋 기술을 운용하여 구조가 합리적이고 소음이 적으며 에너지 소모가 작아 친환경적인 라벨 인쇄기이다.
1992년 창립한 삼우테크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UV경화장치 제조기술을 기반 삼아 중국시장으로 진출, 국내의 높은 수준의 UV제조기술과 A/S로 점차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 이에 중국 내 별도 법인업체인 삼우스티커유한공사를 1998년에 설립, 영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국 내 라벨장비 제조 1위 기업인 중천(중천인쇄기계유한공사)과도 업무 협약을 맺었다.

H시320 스크린 + 5C 수지판 + 풀면 / 후면 간헐식수지판라벨인쇄기도 선보였다. 개별서브모터로 매 인쇄유니트를 관리하여 단독으로 핀맞춤작업을 진행할 수 있고 실시간자동잉크관리를 체크하고 핀맞춤정밀도를 자동으로 추적함으로 인쇄 완성품율을 높일 수 있다. 간헐식 인쇄길이 범위를 20mm ~ 370mm로 넓히므로 큰면적의 인쇄를 실현할 수 있으며 잉크전달구조로 사용인쇄품질이 더 완벽하다. 

<출처 월간PT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