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INT Week] (주)세일양행, Wohlenberg 무선철 제본기 Quickbinder [K-PRINT Week] (주)세일양행, Wohlenberg 무선철 제본기 Quickbinder
김재호 2014-10-03 10: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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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본체 사이즈는 4.1m(길이) x 1.8m(폭)으로 작지만, 대형 제책장비가 구사하는 모든 기능들을 선택적으로 결합시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합리적인 장비다.
작은 생산업체에는 수준높은 제책기술로 도약을 가능케하는 한편, 큰 규모의 업체에게는 고급샘플이나 간행물을 제작하여 사업확장의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 독일 워렌버그사의 강력한 디테일의 힘에서 나오는 최상의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Hotmelt, PUR, Cold glue의 세가지 글루인 테크닉을 모두 적용할 수 있으며, 책 등 가제처리(Gauzing)로 스위스 브로슈어나 오타바인드와 같이 다양한 방식으로 제본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준다. 또한, 우수한 성능과 다양한 기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기계 조작법이다. 아무리 좋은 장비도 조작이 복잡하고 어려우면 100% 가치를 실현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워렌버그의 장비들은 터치 스크린의 설정화면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 누구나 직관적으로 쉽게 수치를 입력할 수 있고 입력된 수치대로 생산가동을 위한 셋팅이 자동으로 이루어져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설정시간이 단축되면 가동시간이 늘어나므로 수익성은 당연히 향상된다.

웨렌버그 퀵바인더는 소형 인쇄/제본 업체가 고품질의 제본을 원하거나 대규모의 회사가 우월하고 고품질의 견본과 소형판(간행물)의 생산을 위해서 만들어 졌다.
기계 크기가 소형(길이 4.1mm 폭1.8mm)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무선철기의 모든 성능과 특징을 결합하고 있다. 다양한 풀 접착기술[EVA(HOTMELT),PUR,COLD GLUE]이 가공처리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퀵바인더는 한번의 작업공정으로 생사 처리와 함께 블셔를 생산할 수 있다. A6 포맷부터 A3 포맷(A4landscape)과 최대 70mm 두께의 제품까지 퀵바인더는 거의 모든 상상할 수 있는 제품을 처리할 수 있다.

 

<출처 월간PT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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