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INT Week] (주)에스앤아이시스템즈, UV-Setter CTP [K-PRINT Week] (주)에스앤아이시스템즈, UV-Setter CTP
김재호 2014-10-03 1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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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Setter CTP는 원하는 작업량에 따라 Laser 증설이 가능하며, 수동형에서 반자동 및 싱글/멀티 카세트 전자동형 장비로의 Up-Grade가 용이하게 설계되었으므로 최소의 시설 투자비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특히, 독일 BasyPrint 사의 UV-Setter CTP는 고유의 UV Terchnology 특허기술을 적용하여 시중의 일반 PS판을 사용하므로 저렴한 제작원가로 사업채산성은 물론 영업 경쟁력이 강화되며, 기존의 소부 작업과 동일한 인쇄적성(습수율, 인쇄내쇄력, 망점퍼짐 등)으로 인쇄 작업자의 경험/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하며, 사용자가 선호하는 시중의 어떤 PS판이라도 출력이 가능함에 재료선택이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장비의 유지관리가 편리한 장비다.


1bit-tiff의 호환성으로 UV-Setter CTP는 다른 CTP와 교체 또는 기존설비와의 연결 시 기존의 모든 Work-flow 및 RIP과의 호환이 가능하므로 추가비용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UV-Setter 460 x 과 860 x 시리즈는 평판형으로 설계된 CTP이므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어떠한 크기의 판형도 사용이 가능하며, UV-Setter 460x 시리즈의 경우에는 최대 680X830mm, UVSetter 860x 시리즈의 경우에는 최대 940X1150mm까지 가능하다. 또한 소형 판재의 경우에는 두판을 동시 장착하여 출력이 가능하다.


CTP 장비는 기존의 필름 출력과 소부 작업을 줄임으로써 필름/현상액비용 및 장비대금을 절약할 수 있으나, 고가의 사용판재(써멀/바이올렛판 및 현상액)를 사용해야하는 타사 CTP와는 달리 UV-Setter CTP는 기존에 사용하는 일반 소부 PS판과 현상액을 그대로 사용하므로 인쇄판 제작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장비다. UV-Setter CTP 360~450mm 파장범위에서 출력되므로 사용자가 선호하는 시중 어떤 PS판이라도 출력이 가능하다. 따라서 재료 선택이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세계 약 60여 제조사의 130여개 제품이 이 장비로 테스트·검증되어 사용되고 있다. 

 

<출처 월간PT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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