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패널 코리아 2014] 대성하이텍 & 미노그룹 [터치패널 코리아 2014] 대성하이텍 & 미노그룹
김재호 2014-09-17 17: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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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하이텍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테크노대로2길 10
TEL. 053-608-3600 FAX. 053-592-6559 http://www.topdsht.com/

 

(주)대성하이텍은 공작기계, 반도체 제조설비, 인쇄기 부품 등 기계산업 전 분야의 부품가공, Unit 및 완제품 조립생산의 전문업체로서 고품질의 혁신적 제품을 90% 이상 외국에 수출하고 있다. 2014년 6월 기존의 전자인쇄 관련 설비사업 분야를 확대, 전개하기 위해 일본의 미노그룹과 개발/제조/마케팅 등 포괄적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미노그룹은 1946년에 등사판 원지 업체로 미노종이 산지인 기우현에서 발족되어 시대와 함께 사업내용을 변혁시켜, 현재는 스크린인쇄 자재, 잉크 및 인쇄기계 종합 메이커로써 세계경제 발전과 함께 걸어왔다. 미노그룹은 어느 시대에도 고객과의 확고한 파트너십 아래 항상 세계 최첨단 기술에 주목하여 업계의 니즈를 앞서가는 제품 개발을 위해 최근에는 기술을 다양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스크린 인쇄 뿐만 아니라 패드인쇄, 그라비어 오프셋인쇄와 그것들의 복합기술을 구사하는 글로벌 전개에서 Printed Electronics 분야에도 인쇄기술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많은 업계에서는 품질의 향상과 원가절감, 절전형 설비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인쇄, 건조공정을 포함한 전후공정에서 Roll to Roll화에 의한 양산화가 각광을 받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롤필름의 전개가 필연화 됐다. 대성-미노의 시스템은, 30년 이상의 경험으로 축적된 다양한 기술의 집적을 농해 성공적인 양산화로 인도하고 있다. 아무리 얇은 워크라도, 아무리 반송조건이 불리한 워크라도, 흠집과 폐기물을 줄이며, 특별한 판과 인쇄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높은 정밀도의 인쇄가 가능하다.

 

<출처 월간PT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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